충남도교육청이 논산시 성동면 병촌 2리에 소재한 구 성광초등학교 부지에 짓고 있는 장애우 교육시설 신축공사 과정에서 파쇄한 건축폐기물 수 백 톤을 매립하고
대형관정을 파면서 일수 없는 이유로 상당량의 폐유를 쏟아 붓는 등의 행태를 보여 병촌리 및 인근 주민들이 집단 반발 하고 있다,
10월 7일 현장에서 굿모닝논산 기자와 만난 병촌 2리 새마을지도자 김진환 씨 등 마을 주민들은 52가구 전부가 지하 3-6미터 정도에서 끌어 올린 건수를 음용 및 생활용수로 쓰고 있는 터여서 심각한 오염 현상이 빚어질 것을 우려한다고 주장 했다.
그는 문제의 심각성을 들어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교육부장관 충남도지사 충남도 교육감 논산시장 등에게 최소한 공사현장 주변에 대한 토양 및 수질에 대한 안전도 검사를 촉구하는 진정 및 탄원서를 보냈으나 진정성 있는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더욱 현장 소장에게 왜 폐유를 쏟아 부었는가에 대해 물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폐아스콘 및 파쇄한 건축 폐기물 등의 매립 문제에 대해서는 불법이 아니리고만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주민들의 더 큰 분노를 사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진환 지도자는 마을 주민들은 수질 오염을 걱정 하고 이에 대한 안전진단을 요구하는 외에 4층 규모의 동 장애인학교가 준공이 된 이후 시설의 이용으로 방류되는 오 폐 수의 최종 배출구가 마을에서 100여미터 이상 떨어진 하천 까지 연결돼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을 뿐이라며 이런 주민들의 거듭된 애소를 나몰라라 하는 행정 기관의 무관심에 대해 극도의 불신감을 드러내 보였다.
10월 7일 현장에서 굿모닝논산 기자와 만난 병촌 2리 새마을지도자 김진환 씨 등 마을 주민들은 52가구 전부가 지하 3-6미터 정도에서 끌어 올린 건수를 음용 및 생활용수로 쓰고 있는 터여서 심각한 오염 현상이 빚어질 것을 우려한다고 주장 했다.
그는 문제의 심각성을 들어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교육부장관 충남도지사 충남도 교육감 논산시장 등에게 최소한 공사현장 주변에 대한 토양 및 수질에 대한 안전도 검사를 촉구하는 진정 및 탄원서를 보냈으나 진정성 있는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더욱 현장 소장에게 왜 폐유를 쏟아 부었는가에 대해 물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폐아스콘 및 파쇄한 건축 폐기물 등의 매립 문제에 대해서는 불법이 아니리고만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주민들의 더 큰 분노를 사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