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인 9일에는 본회의장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듣고 한해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심의하며, 추진상의 문제점 등에 관해 살펴 볼 예정이다.
김형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국이 장기적인 경제침체, 국정혼란, 조류독감 등으로 혼란스런 상황이지만 의회의 성실한 의정활동과 최선을 다하는 집행부의 업무 추진을 통해 13만 논산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