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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모 강경읍장" 3청사 읍민들 지혜 응집 최선책 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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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1-04 07:02:30
  • 수정 2017-01-10 18: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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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常識]에 강조한 위민 행정 , 모든민원 소통하면 답[答] 나온다

 

정명모  [56]강경읍장 , 양촌면  양촌리 출신이다

 

양촌초교  인수중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  84년도에   고향인 양촌면사무소를 시작으로   논산시 본청  회계 ,서무, 장애인 담당을 거쳐 서울사무소  근무 이력에   감사팀장  등 주요직을 두루  섭렵하고   23년만에  사무관에  올랐다.

 

강경 사람들에게   가장 민감한  3청사  신축문제에 대해  물었다정 읍장은  아직  지역의 당면 현안 문제에 대한   섵 부른 판단을  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공직에 몸담아오면서   지켜본  강경읍민들의    상식과 지혜를  믿는다고 했다.

 

    머잖아 반드시    모두가  공감하는   3청사 신축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확신 하고  있으며  3청사가  강경에서  빠져나갈 경우  그 공백을 메우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으로 강경읍민들의   입장을   존중하는  모든 시민들의  긴 기다림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덧붙였다.

 

 정 읍장은   "상식을 기초로 한  친절을 강조했다,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바람을  수렴하고  당면한  민원들에 대해   하나하나  차근 차근   풀어나갈 생각이라고도 했다.

 

  취임식에서   동료 직원들에게 화합이   행정효율을 높이는  첩경임을 강조한  그는   원칙을  지키고   조직내부의  위계질서가   바로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  했다고  했다,

 

  성실[誠實]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살아왔다는    정 읍장은  살아보니    사람의  한 삶이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주어진  자리에서  묵묵히    맡겨진 소임을  다하다 보면  그것이  최선의  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 읍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황명선 시장의   시민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담뿍 담긴   시정 철학이   읍민들의  일상에    잘 스며 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훗날  공직을  마감하는날   회한이  남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 했다.

 

 정 읍장은  은성 보건진료소  배월순   소장과의  슬하에  장남 정진욱  씨 등 4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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