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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논산시 초유 " 의정토론회" 개최 시민 누구나에 발언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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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8-18 11:32:55
  • 수정 2016-08-30 14: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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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낙운 의원 " 논산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시민 의견 수렴 나서,,
  • 관련주제 범위 열린 광장에 시민들 관심도 높아,, STN방송 굿모닝논산 녹화방영도,,


충남도의회  입법정책담관실은  오는 9월 22[수]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논산시 남부평생학습관  본관2층에서  “논산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모색” 을 주제로 한  의정토론회를 갖는다고   알려왔다.

 

 

논산시   2지구[강경 연무  채운  양촌 가야곡  벌곡 은진 ]출신  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날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글로벌 호텔관광학과  지진호  교수가 나서며   토론자로는   이홍우  충남도 관광산업국장   정병수  논산시관광체육과장   김경태  충남연구원 연구원   김용훈  논산시기자협회장 서정환  탑정지 상가번영회장 등이  나선다.

 

 

 충남도 관내 다른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출신 도의원들이  지역의 주요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의정 토론회를  개최해 왔으나   논산시에서는  도의원이  주관해 갖는  의정토론회는   사상 처음  시도하는  행사여서   시민들의  관심이   한 껏 커지고 있다.

 

 

 행사를  추진한 전낙운 충남도의회  의원은   논산시의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민들의  여론을 청취하고 이날 집약된  시민들의  바람을 도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날 행사를 마련했으며  동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이라면   그 누구에게라도 관련주제와  연관한  내용의  발언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뜻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고   말했다.

 

 

   이날   토론자의  일원으로  나서는  서정환  탑정저수지   상가번영회장은  논산시민 그 누구도  탑정저수지 개발을  논산시 발전의 가장 큰 추동력이 될 것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면서도   논산시는 지난 20여 년 동안   소위 난개발  방지라는  허울 좋은 구실을 내세워 철벽같은  규제의  탑을   허물지 못하고  있다며  이날 토론회에서   현재 논산시가  추진하는  탑정저수지  개발의    허와  실을  드러내  밝히겠다고   말했다. 

 

 

 역시  같은  토론자로 나서는 김용훈  논산시기자협회장도   논산시에 관광진흥을 위한   미래 청사진이  있기나 한 것인지   모르겠다며    이날 토론회를  통해 아쉬운 부분들을   짚어 보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충남도의 입법담당관실이  주관하는   의정토론회는   논산시 유일의 지역방송  매체인   올레티브  789를  통해  녹화방영될 예정이며    인터넷신문   스타트 뉴스와   굿모닝논산이   후원  언론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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