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호 3번 국민의당 공천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환식 후보가 2월 29일 오후 5시 논산시 내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의 모교 강경중 상고 동문 지지자 선거사무원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 했다.
논산시 가야곡면 출신인 이환식 후보는 고향인 가야곡면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뒤 프랑스 유학 시절에 프랑스 국가대훈장을 받은 경위 등을 설명 한뒤 귀국해서는 당시 더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에 영입입 돼 강남에서 입후보 했던 일화 등을 소개하고 서울에서 입후보 하라는 주변의 귄유를 뿌리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논산 금산 계룡지역구로 발길을 돌리게 했다고 말했다.
이환식 후보는 이제는 고향의 유권자들이 더이상 과거에 발목잡히지 말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께 나가자고 역설 했다. 한편 이환식 후보는 며칠전 모 방송사가 주관한 방송 토론회에서 정치학 박사로서 해박한 국가경영방략 . 지역발전에 대한 설득력 있는 비젼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