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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기업하기좋은도시 1등 논산"메아리
  • 뉴스관리자
  • 등록 2015-01-12 15:49:10
  • 수정 2015-01-12 15: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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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도시 1등 지자체 성큼 . 뛰어난 공직역량에 시민들 찬사


얼마전  조,중,동을 비롯한   나라의   주요일간지 및  공중파 방송들이  논산시가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의 6,200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도시 1위로  선정됐다는  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물론  나라의  중심 단전부에  위치한 지정학적  잇점도  한 요인 일 수 있겠으나   세일즈  시장을 표방하고   이나라의  정재계에 두툼한 인맥을   활용해  공격적 지방 경영에 나선 황명선 시장과  그를   잘 뒷받침한  논산시 1,000여명 공직자 사회의  뛰어난  역량을 한껏 들어내 보인  쾌거에 다름아니다.

 또   100년전   노성 은진 연산현에 더해 부여군 석성면 일부를 합쳐  논산[論山]의 지명으로  출범한  이래  한때의 번성기를  거쳐  2007년  계룡시분리로 인해   침잠해 왔던  지역의 분위기였던 터라 , 긴잠을 자던  논산인을 일깨우고  진흙속에  감춰져 있던   진면목을 드러내  보이는  낭보임에도 틀림없다.

 모든 지자체가  사활을 걸고   기업유치에 부심하고 있는   때여서   더 그렇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는   바꿔말하면  기업환경은 물론  사람이 실기좋은 도시라는  의미이기도 해서  더 그렇다.

논산시도 전임시장 때부터  기업하기좋은 도시를   표방해 오기는  했다. 그러나  각종 인허가 문제부터 갖가지 규제들이 관료주의  타성과 결합해  논산에 둥지를 틀고자  했던  기업들의 발길을 되돌리게  했던   사례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황명선 시장은  취임 초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지역경제과의  이름부터   경제지원과로 바꾸고  인허가  관련부서의 이름을   원스톱 민원과로  바꾼데 이어   웅크려들던  공직사회 역량 계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면서부터  그  분위기가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 했다.

한마디로  "함께  길을 만들어가자 "고 역설한  황명선 시장의    혁신적  개척자적 뉴-마인드가  논산시 행정의  고질적인  병폐에 다름아니던 타성적 수동성을   능동적 적극성으로   변화시키고  그로 인해  강경의 한미식품그룹의   유치   현대알미늄  동양강철그룹의 안착에 이어   근래에는 유수기업인  [주] 모나리자  도  논산에 둥지를 틀었다. 

뿐만 아니라   기업군[群]의 배후로 기능할  주택단지 등이 속속  들어서는  것도   공직사회가  제시한  미래논산의   청사진에 대한  기대감에서  기업유치전략의  성공에  일조 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마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전국의 6,000 여개 기업들 중 설문에 응한 상당수   기업들은  이미  논산에 둥지를 튼  기업들로부터   확달라진  논산시의 쾌적한 기업환경조성에 대한 적극성  ,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책 , 공직자들의  친절사례등이  전파된것도   논산시를  선호하는  한 동인[動因]이기도 했을 것이다. 

또 그런 행정혁신의  파장은  논산시가  독거노인돌봄사업 전국 1위, 노인일자리 최우수기관 및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전국 제일 효(孝) 도시에 한발 더 다가섰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우수,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유공 충남 1위,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 대상 수상 등 복지행정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역 현안사업으로 중점 추진해 온 KTX훈련소역 설치 사전타당성 조사용역비,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비가 각고의 노력 끝에 2015년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지역발전 전기를 마련했으며 정부예산 3938억원 확보, 국방대 이전 사업 착공 등 목표했던 발전 토대를 다졌다.

 호남고속철도 논산정차역 문제만 해도   소위 지역의  지도자연[然]하는 그 누구한 사람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우물안  개구리로 머물때   고급교통수단의 사각지대가 돼서는  지역의 웅비[雄飛]나  도약[跳躍]은 한낮  공염불에  불과하다며  홀로  국방적 특수목적  또는  국가적 균형발전 논리로  논산정차역 유치문제를  이슈화 하고,  국회를 움직여  국회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내는가 하더니  끝내   그 필요성을 진단하는   정부 용역예산을 확보해낸   황시장과 그를 뒷받침한  오늘  이 논산의 공직자 사회는  두고두고   칭송받아 마땅하다. 

물론  아직도  논산정차역  설치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의 험준함은  예측 불허이지만   끝내    호남고속철도  논산정차역을 유치해내   행정사상  전무후무한  불후의 명작으로  이끌어내기를   기대하고  또 믿고 싶다.

열악한 재정여건에서도 지역농업 활성화 지원에 박차를 가해 농업발전 5개년 계획 수립, 농업 6차 산업화, 친환경농업 지원 등 부가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융·복합형 농업 육성 및 해외 수출과 내수판로 개척에 힘써 국경을 넘어 펼쳐 온 세일즈 발품행정이 가시적인 결실을 거뒀다. 논산시를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귀농귀촌1번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야심찬 행보의   걸음 걸음이   알뜰한 결실을   일구어내고  있는 것이다. 


 더욱 황명선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괄목할만한 성과에 힘입어 황명선 시장은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전국자치단체공약이행평가 대상을 비롯해 2년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 지역혁신경영대상,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을 수상하면서 선도적인 세일즈 시장으로 인정받았다.  또  미래   대한민국을 짊어질  동량으로서도  한발  성큼  다가섰다는 일부의  평가도 있다. 

아무튼   며칠전 이나라 방방골골에서  신문이나    방송을 보고   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도시 1위 논산"  기사를 접한 국민들의 가슴속에  황명선 시장과  논산시 1,000 명 공직자들은   유감없이 강한  ,좋은  논산"의  느낌을  안겼다.

이제   왜  논산[論山]인가  ?  조선유학을 사람의 도리를 밝히는   예학으로  재정립한   기호학의 종장이며   조선예론의 태두 , 사계 김장생   선생을 비롯한 명현 거유[巨儒]들을 통해  위대한  말씀[論]이  산[山]을 이룬  가장 명예로운 고장, 인본주의[人本主義]의  본향으로서 다시금 논산[論山]  면모를  드러내 밝히는데   천착[穿]]해 주기를   기대하는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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