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 들어선 폭탄공장 KDI 퇴출을 요구하는 반대투위 주민들의 투쟁강도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벌써 2년여 동안 계속되고 있다.
이들 반대 투위 주민민들은 매일같이 시청 정문 앞 한켠에 방송차량을 장기정차 사켜 놓고 KDI 를 유치 시정성과의 하나로 설명하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을 비난 하는 내용의 녹음 방송을 계속해 오면서 얼마전 부터는 아에 24시간으로 늘려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반대투위 주민들은 문제의 방송차량을 시청으로 향하는 자전거 도로를 아예 가로막은채 차량을 장기 주차하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한 공직자들의 큰 불편을 사고있다.
이들 반대투위 측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폭탄공장 퇴출을 요구한다거나 백성현 시장을 바난하는 내용의 현수막 수 십장을 시청으로 향하는 도로변에 내걸고 있어 논산시의 대외 이미지 추락을 한껏 부추키고 있다는 비판이 무성해지는 형국이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2년여 동안 하루도 그치지않고 간단없이 소음 피해에 시달리는 인근 아주아파트 , 동신아파트 개나리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나라의 "법대로'의 기준 원칙은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논산시와 경찰당국의 미온적인 대처를 규탄하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
또 논산시청에 근무하는 수백명의 공직자 중 감성이 예민한 10여명의 남여 공직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을 위한 행정 효울 성을 크게 저하시키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취재에 나선 김용훈 굿모닝논산 선임기자는 폭탄공장 퇴출을 요구하는 반대투위 주민들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논산시의 행정행위에 대한 오류를 주장하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주장이 서로 충돌한다면 먼저 엄중한 법의 판단에 맡겨야 하는 것이 기본일진대 이 사회 지탱의 마지막 보루인 "법과 원칙'이 지켜지지않는 이 못난 행태가 가소롭기 짝이 없다며 이런일을 두고 시민들은 무능하다고 말한다고 지적 했다.
또 시정을 책임하는 백성현시장이 시정의 최고 책임자 임에는 분명하지만 이런 사안에 대한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는 시장을 보좌하는 부시장 및 간부단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아내야 마땅한데도 논산시가 일정한 수당을 제공하고 위촉한 시정고문변호사가 다섯명에 이르는데도 이들 율사들과 더불어 이문제 해결의 단초 마련을 위한 노력이나 해본일이 있는가 라며 일갈했다. 무능한 소위 식충 공직자들은 사표를 내는 것이 맞다고 힐난 하기도 했다.
김용훈 가자는 논산시가 소위 기업 유치의 명분으로 kdi 유치를 주도 했다면 시작 단계부터 해당지역 주민들을 설득 했어야 하고 kdi 라는 기업이 폭탄 제조공장이라는 특성이 있는데 따른 불안감 해소를 위한 완벽한 방탄 등 안전시설을 구축.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업이익의 일정부분을 매년 지역사회 발전 기금으로 제공하는 등의 선무안을 마련 했어야 할것이라며 처음부터 엄연한 폭탄공장을 비무기체계 조립 공장 쯤으로 홍보하면서 주민들을 기망해 온것이 오늘의 쌍방간 분규로 심화돼 온것으로 본다고 주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