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제10대 의원을 지낸 김원태 [주]충청에너지 회장이 내년6월 3일에 치러지는 제9대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계룡시장 출마 입장을 밝혔다.
6월 19일 굿모닝논산&계룡을 방문한 김원태 회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비례대표 2번으로 충남도의원 선거에 당선 선굵은 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계룡시민들의 숙원이던 계룡소방서 건립 .도민체전 계룡시유치 2020년 세계 군문화엑스포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장애인복지분과 유치 다문화센터 유치 및 어린이집 소독기 및 공기청정기 보급지원등 크고작은 민원 해결에 큰 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판과 함께 뜻있는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온 터다.
지정학적으로 계룡시와 한울타리인 논산시 채운면에서 태어나 채운초등학교 ,강경중학교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정직과 근면 신용으로 몸을 일으켜 {주] 충청에너지 주식회사를 창업 상당한 경영 능력을 검증받은 김원태 회장은 2019년 주경야독으로 공주대 식물자원학과를 졸업한데 이어 산업과학대학원에서 농학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나이를 잊은 학구열로 주목받기도 했다.
김원태 회장은 내년 선거에서 그동안 몸담아온 국민의힘 공천을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내년 선거에서 계룡시장에 당선되면 천혜의 명산인 계룡산을 품에 안은 젊은 도시 계룡을 대한민국 최고의 살기좋은 명품 전원 도시로 육성해 나갈 비젼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룡시는 태생적으로 한울타리인 논산시와의 철벽 공조가 필요하다고 진단한다면서 논산 계룡지역으로의 육군사관학교 유치 . 계룡시의 자랑인 군문화엑스포의 공동개최 등에 대한 구성을 가다듬고 있다고도 했다.
또 현재 군부대 영내에 소재한 주초석과 관련해서는 조선태조 이성계 임금이 무학대사와 함께 일곱번씩이나 계룡을 찾은 끝에 신도읍을 조성하고자 추진한 역사적 유적의 가치를 드러내 시민들의 품에 안겨주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천하명당 계룡시를 새로운 꿈의 삶터로 찾아들게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도 말했다.
김원태 전 도의원은 일찌기 공자의 말씀에서 정치란 가까이 있는 이를 기쁘게 하고 멀리 있는 이가 찾아오도록 하는 것이라는 근자열 원자래 [近者悅.遠者來]를 시정 방향의 기본으로 삼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