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민건강보험 논산지사 , 행복한 동행 "사랑나눔 " 적극 지원키로,,
  • 편집국
  • 등록 2020-01-23 18:59:49
  • 수정 2020-01-24 10:34:46

기사수정
  • 이순업 지사장 &한순이 회장 사회공헌협약식 갖고 무료점심나눔 행사 협력다짐


국민건강보험 논산지사가 자생적 봉사단체 "행복한 동행 "이 매주 화요일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쌈지공원에서 행하는 사랑의 무료점심 행사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순업 건강보험 논산지사장은 1월 22일 오전 건강보험 논산지사 2층 회의실에서 행복한 동행 한순이 회장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고 향후 행복한 동행이 펼치는 사랑의 점심나눔 및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이미용 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간다는 입장을 공식 확인 했다,


한순이 회장과 함께 협약서에 서명한 이순업 지사장은 지난달 국민건강 보험 직원들과 함게 1일 봉사자로 나서 사랑의 점심나눔 현장을 찾았을때 행복한 동행 회원들이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극진히 응대하는 모습에 크게 감명을 받았고 한달에 한번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에 대해 어르신들이 크게 반기는 모습을 보고 작은 힘이나마 함께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순업 지사장은 지금껏 스물다섯번의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장을 찾는 어르신들 거의 대부분이 외롭고 곤궁한 어르신들로 비록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그분들 중에는 " 화요일이 기다려진다 " 는 말씀을 토로할 만큼 행복한 동행의 무료급식 행사는 작지만 " 희망 "의 이름이 되기에 족함을 느꼈다고도 했다,



특히 행정청으로부터 일체의 예산지원을 구하지 않고 스스로들의 선의 [善意]를 모아 행사비용을 충당하고 한달에 한번 어르신들을 위한 이 미용 봉사 까지 행하고 나서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순이 행복한 동행 회장은 처음 행사를 시작할 때는 과연 지속적으로 감당해 낼수 있을까를 걱정 했지만 늘 존경하는 김인규 전 놀뫼금고 이사장님의 격려와 성원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또 행사 취지에 공감한 이웃들이 동참하고 나선데다 논산시기자협회 김성구 회장을 비롯한 지역언론인들의 성원과 오늘 국민건강보험 지사가 공식적으로 지원을 약속하고 나서니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순이 회장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 오거리 쌈지공원에서의 사랑나눔은 단지 접심한그릇 함게 하고 헤어지는데 그치지 않고 인생을 황혼을 맞은 어르신들이 더 큰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복의 둥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9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관련 당론뒤집고 의장단 꿰찬 조용훈, 민병춘 ,김종욱 3인방에 " 당원권 정… 민주당  중앙당  윤리위는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지구당  당협의  결정사항을  뒤집고  상대당과  야합 [?]  의장 , 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세  의정 주요직을 거머쥔  조용훈 의장 ,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등 3...
  2. 논산시의회 최초 지역구 여성의원 당선 기록 세운 최정숙 전의원 내년 지방선거 "가" 선거구 시의원 출마 … 논산시의회  최초의  지역구  출신 여성의원 [ 7대] 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최정숙  [69]  전 의원이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회  가 선거구 [ 연무읍 ,강경읍 .채운면  양촌면, 벌곡면 ,은진면 ,연산면  가야곡면 ]시의원  출마입장을  밝혔다. 가야...
  3.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충남 논산시장을 내리 세 번 지낸 친명계 초선 국회의원.국민대 토목환경공학과 졸업 뒤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새천년민주당 소...
  4.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총파업 지켜본 환자·보호자, 일부는 지지하거나 항의하기도환아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 대전시 비판 기자회견 열어(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대전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병원 노조도 28일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
  5. 논산시 25년도 수시인사 단행 . 농업기술센터 강두식 농업지도관 승진과 함께 기술보급과장 발탁 눈길 ,… 논산시는  2025년도  수시인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 등  8명의  직원에 대한  승진및 전부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수시인사를 통해  전임과장의  이직으로  공석이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에는  강두식  지방농촌지도사를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직...
  6. "측천무후와 이세적 "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해결하라 " 측천무후와  이세적에  얽힌  일화에서  각박한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매사에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ㅡ해결하라"는  처세훈을  배운다.이적[李勣]의  원래의 이름은 서세적(徐世勣)으로, 당 왕조 초기를 대표하는 이름 높은 명장들 중 한 명이다. 선배였던 이정이, 죽기 전에 자기가 가지고 있었...
  7.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9일 오전 9시 44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논산∼연산 구간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 열차와 건널목에 진입한 1t 화물차 간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주변에 서 있던 철도건널목 감시요원인 A(60대)씨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