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의 기초의원 선거구가 불합리하다는 여론이 인다.
가[성동,광석 ,노성.상월 /의원 정수 2명 ] 나[취암 ,부창,부적/의원정수 3명 ] 다[강경,연무,채운/의원정수2명] 라[연산,벌곡,은진,가야곡,양촌 /의원 정수 3명] 비례대표 2명 /총의원수 12명을 뽑던 8대 의회 때 시행하던 선거구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지역구 현역국회의원인 황명선 의원도 기초의회 의원 선거구 개편에 긍정적인 입장으로 전해진다.
현행 논산시의 기초의원 " 가" 선거구[강경,연무,채운,연산,벌곡 ,양촌 ,가야곡,은진 ]에서 의원 5명을 선출하도록 돼있고 "나" 선거구 [성동 ,광석 ,노성,상월 ,부적 ,부창 ] 에서 3명을 " 다" 선거구인 취암동 애서 3명의 의원을 선출하도록 돼 있어서 지역구 11명에 비례대표 2명 포함 13명을 선출하는 것으로 돼 있다.
기초의원 선거구의 개편을 주장하는 일부시민들은 기초의원 선거구가 "가"선거구의 경우 도의원 선거구와 같은 8개면을 지역구로 하고 있어 의정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으며 아무런 명분없이 선거구를 개편함으로써 의원 1인을 늘려 시민혈세를 낭비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결정이었다며 기초의원 선거구의 환원을 촉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