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숨결
-
돈암서원"禮美樂 " 예[禮] 힐링 캠프"로 각광 , 전국 유가[儒家]의 후예 참례 이어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논산 돈암서원 [원장 김선의]이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논산시가 주최한 , 돈암서원 세계유산활용프로그램 돈암서원 예[禮] 힐링캠프 사업 중 예미락(禮美樂) 체험 및 실천 행사를 4월 15일 16일 이틀간 논산시연산면 임리 돈암서원 일원에서 행했다. 예(禮) 우리의 전통 예절/미(美) 아름다운 우...
-
계룡시,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공모전’ 공무원 사진분야 최우수상 수상
계룡시,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공모전’ 공무원 사진분야 최우수상 수상 - 사계고택 설경으로 드론사진분야 2년 연속 수상 쾌거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9일 충남도청이 개최한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 사진 분야에서 작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충청남...
-
벌곡 온빛 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20년,,전국 명품 각광 , 지자체 환경 교통 관련 지원 절실
논산시 벌곡면 한삼천리[충남 논산시 황룡재로 480-113]40여만평의 자연 수림 "온빛 자연휴양림"이 일반에게 무료 개방 된지 20년,, 명불허전의 아름다운 풍광과 숲소리에 매료된 방문객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봄과 가을이면 하루 방문객이 수천명을 훌쩍 넘기고 있다는 온빛 자연 휴양...
-
백제 최후의 보루 황산성 [黃山城] 충의의 혼[魂]불 , 속살을 드러내다,,
논산시 연산면 관동리 해발 386 미터의 황산성 [黃山城]은 백제말기 황산벌 전투가 벌어지기전 백제의 오천결사대를 이끌던 계백장군의 장군진이 있었을 거라는 이야기가 천년을 두고 전해져 왔다. 군병들이 목마름을 달래던 우물터가 그 증표라는 이야기도 함께다. 황선성으로 오르는 길섶에 위치한 마을 뜰녂...
-
광석 들녂 도로변 코스모스 활짝 ,가을 정취 물씬 시민들 ' 반색
[은유미 기자] 논산시 도심을 벗어나 광석면을 향하는 들판을 가로질러 길게 뻗은 도로 양편의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그 치열한 여름 폭양을 이겨내고 세찬 비바람을 견디어 냈으면서도 그 갸날픈 몸매 어디에도 상처란 없이 화사하게 피어나 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곱고 예쁘다. 바라보는 ...
-
군자[君子]의 세가지 락[ 樂]과 효[孝]의 시작과 끝
맹자[孟子]의 군자유삼락 [君子有三樂]군자에게는 세가지의 낙[樂]이 있다. 군자유삼락 [君子有三樂] 이라한다.그러나 군자의 세가직 낙[樂]에 임금이 되어 부귀를 누리는 것은 포함되어 있지않다 군자의 첫번째 낙[樂]은 부모가 나란히 살아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며 하늘을 우러러서도 사람 들에 대해서도 부끄럽지 ...
-
아름다운 논산산하를 노닐다.
아름다운 논산산하를 노닐다.
-
시민의 말씀을 듣습니다.
시민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
무제] 논산의 노을
아름다운 논산의 노을 [관촉로 ]
-
염천 폭양 속 조선 선비 복장의 김선의 돈암서원 원장 " 멋스럽다" 눈길
8월 3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돈암서원 예방을 앞둔시간 조선조 양반가의 선비 복색을 한 김선의 원장이 돈암서원 중앙에 위치한 돈암서원 원정비 앞에 섰다. 서원 입구의 하마비 까지는 마중을 나갈 시간이듯 걸음을 옮기는 찰나 커메라 렌즈에 포착됐다. 전혀 어색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풍모가 매력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