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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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의 신발 한 짝
인도의 지도자 간디가 남아프리카에서 변호사로 일할 때의 일입니다.어느 날 간디는 기차를 타고 업무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이제 막 떠나는 기차에 도착하여 기차 발판에 오르려는데 그만 한쪽 신발이 벗겨져 기차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기차는 이미 출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신발을 주울 수 없었습니다.그러자 간디는 신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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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 100명의 좌우명
에필로그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 - 먼저 뜻을 크게 세워야 한다 01.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 재물에 있어서는 물처럼 공평하게 하라 02. 유기회사 이승훈 창업주 - 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03. 경주 최 부잣집 백산상회 최준 창업주 -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04.유한양행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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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상, 일본 자매학교에 지진피해 의연금 전달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화연)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구마모토중앙고등학교에 지진피해 의연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달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발생으로 인명 피해와 함께 주요 기반 시설이 붕괴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뉴스로 보도되면서 논산여상 학생회가 자발적으로 나서 의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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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면 소아암 아이에 아가사랑후원금 200만원 전달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하는 ‘아가사랑 후원회’지원 신청 공모에서 선정된 남00(남, 8세/광석면)에게 지난 5일 『아가사랑후원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선정된 소아암 환자는 2008년 후복막암 발병으로 현재까지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어 지속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으로, 여러 차례의 수술과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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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毒]이 되는 부모, 약[藥]이 되는 부모
초등학교 5학년인 은지는 오늘도 공부가 끝나자마자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엄마, 끝났어." 때로는 도착하자마자 전화를 걸 때도 있다. "엄마, 글쓰기방 도착했어." 학교에서 수업을 마쳤을 때도 전화를 하고 보습학원을 마쳤을 때도 전화를 했을 것이다. 은지가 학교에서 집에까지 가는 코스는 대체로 이렇다. 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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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 다쳐....
허름한 국숫집이 있습니다. 달랑 탁자 4개뿐인....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같이 연탄불로 진하게 멸치국물을 우려내 그 멸치국물에 국수를 말아냅니다. 10년이 넘게 국수값을 2천 원에 묶어놓고도 면은 얼마든지 달라는 대로 무한 리필. 몇 년 전에 이 집이 SBS TV에 소개된 뒤 나이 지긋한 남자가 담당 PD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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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판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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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면 출향인사 민병성씨 ‘뜨거운 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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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어려운 이웃 집고쳐주기 봉사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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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사랑회봉사단 사랑의 쌀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