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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내 고향 논산시민 여러분!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 두루 평안하심을 기원드립니다.
지난 해는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금융위기와 경제침체로 인해 나라 안팎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특히 경제불황의 여파로 인해 서민들이 겪는 극심한 고통을 헤아려볼 때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 매우 송구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반만년 역사를 통해 수없이 많은 국난을 극복해 왔고, 6.25의 폐허 속에서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을 만들었으며, IMF 환란위기를 최단 시기에 극복한 저력있는 민족이 아니겠습니까?
그 중심에 우리 충청인이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자랑스런 충청인의 한 사람으로 여러분들과 더불어 고통을 함께 나누고 힘을 합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것입니다.
그렇기에 기축년 새해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소처럼 묵묵히 땅을 갈고 씨를 뿌려 곡식을 거두는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기축년 새해는 서로 돕고 서로 이해하며, 서로 용서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역사의 중심이 태평양 지역으로 모이고 그 중심에 대한민국이 우뚝 서게 될 날을 기원하며, 대한민국의 중심이 충청이 될 수 있도록 저 이인제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기축년 새해에도 충청인 한분 한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꼭 성취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기축년 새해 아침에 국회의원 이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