就 任 辭
제9대 논산부시장 취임식
자랑스럽고 존경하옵는
13만 논산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는 벅찬 소망과 기대를 안고
기축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먼저 역사적 전통과 희망찬 미래가
공존하는 논산시에서
존경하는 [임성규] 시장님을 모시고,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논산 발전을 위해 훌륭한 업적을
남기시고 영예롭게 떠나신
[조길호] 전임 부시장님께도 마음 깊은
존경과 사의를 표합니다.
저는 새해 첫날 해돋이를 바라보며,
여러 가지로 부족하기만한 제가
과연 논산시를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를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계속되는 국내외 경기 침체의 여파로
너나없이 힘들어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더더욱 어깨가 무겁기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 공직자는 지금보다도 훨씬
어려웠던 시절에 조국 근대화의 기수로
앞장서 왔으며,
험난하기 만한 IMF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저력과 하나 된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 닥쳐올 역경과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9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앞으로 저는 내부적으로는 화합과 소통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외부적으로는 새로운 발전 비전과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열심히 일해 나가겠습니다.
국방대학교와 산업단지 조성을 지역특화
발전의 모티브로 삼고,
예스민과 기호유교문화를 차별화된 문화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며,
농특산물과 농촌마을 개발을 통해
특색 있는 농촌을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아이디어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발로 뛰는 현장행정과 객관적 평가를 통해
혁신과 효율을 일궈 가겠습니다.
이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열정과 땀을
필요로 합니다.
오늘 새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첫날,
지난날의 시행착오와 반성을 토대로 하여
새로운 각오와 열의로 힘차게 매진해 나갑시다.
잘한 일에는 칭찬과 축하를 아끼지 않고,
힘이 들수록 서로 격려와 위로를 나누며,
“함께하는 시민, 번영하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힘을 모읍시다.
저 또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공직자로서의 마지막 열정과 투혼을
아낌없이 여기에 쏟아 붓겠습니다.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우리의 각오가
변함없이 지속되길 기대하면서,
새해를 맞아 시민과 동료 여러분의
가정가정 마다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 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 1. 2.
논산시부시장 배 석 희
제9대 배석희 논산부시장 취임식이 2009년 1월 2일 오전 논산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