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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각 단체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이 전개되고 있는 즈음에 시장 상인들도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가벼워진 호주머니를 털어 모금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속에 전통시장인 화지시장도 예년의 3분의1도 안되는 고객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어느 상인은 말 그대로 “죽을지경이다” 라는 푸념속에서도 모금함을 들이대면 “이만큼 밖에 못해서 미안해요” 하면서 꼬깃꼬깃한 지폐를 내어놓는다.
범 국민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사랑나눔” 성금 모금이 논산의 전통시장인 화지시장도 상인연합회의 주도아래 10일부터 이봉선 상인회장과 임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시장노점에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영세상인들까지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한푼 두푼 내어놓는 그들의 따뜻함이 논산시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화지시장의 앞날을 더욱 밝게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봉선 화지시장 상인회장은 시장상인회원들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은 전액 12월 12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사랑의 성금 모금행사에 기탁할것이라 말하고 많은금액은 아니지만 유례없는 불황속에서도 성금모금에 동참해준 상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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