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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지사가 전국의 여성 지도자들로부터 여성 정책을 가장 잘 추진해 온 우수단체장으로 꼽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화중)는 11월 8일 제44회 전국여성 대회에서 이완구 지사를 여성정책부문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정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이완구 지사가 2006년 7월 도지사로 취임한 이후 2년여 동안 사회, 경제적 여건에 부응하는 통합적 여성가족 정책을 추진하여 양성이 평등하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 실현에 초점을 맞추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는 등 여성정책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와 우수 단체장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 지사가 민선 4기 충남지사로 취임한 이래 다문화 가족 시대를 맞아 외국인 결혼 이주여성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비롯해 한부모 가정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 희망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여성공무원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능력 있고 우수한 여성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 정책 등 수요자 관점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여성지위향상 정책을 추진하여 여성의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한편, 전국여성대회는 한국 여성 운동가이자 교육가인 김활란씨를 주축으로 1962년 설립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로 전국의 여성 지도자들이 모여 여성 운동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비전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