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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평화의 메아리…軍문화의 재발견”을 테마로 「2008 계룡軍문화축제」가 개막일인 14일 오후1시 30분 엄사면 시가지에서 시민 1,000여명과 함께하는 ‘民 軍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감동’과 ‘탄성’을 자아내는 개막공연과 함께 오는 19일까지 6일간의 축제행사에 돌입했다.
금번 계룡軍문화축제는 軍문화의 진수를 보여줌으로써 문화산업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개막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민 2,000여명의 환호속에 함께한 450명의 ‘군악대’, ‘취타대’, ‘마칭밴드’ 등의 민 군 합동 거리퍼레이드는 시민과 어울림 한마당으로 멋스런 군악에 우리고유 악기와 어우러져 진행된 마칭밴드의 행진은 장관을 이루고도 남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오후 7시부터 관람객 10,000여명이 장내외에 운집된 가운데 거행된 개막식에는 이완구 충남도지사의 개회사에 이어 최홍묵 계룡시장의 개회선언과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주요인사의 축하영상메시지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는 쌀쌀한 가을저녁 날씨를 고려해 관람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축사 등 의전시간을 최대한 축소하고 관람객을 위한 개막공연에 비중을 두어 지루하지 않은 깔끔한 개막식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개막공연에서는 총1,500여명의 공연진 규모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3軍 합동공연을 연출하여 장엄하고 웅장한 軍의 멋과 미를 한껏 과시하여 관중들의 환호와 감동을 자아냈으며, 북과 깃발퍼포먼스, 미8군 및 태국왕립군악대 공연과 독특한 불꽃놀이 등은 색다른 軍의 미를 한껏 과시하여 개막식을 찾아 온 모든 관람객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과 짜릿함을 안겨줬다.
서울에서 관람 온 박남식(남59세동작구 노량진1동)씨 일행은 “軍문화축제라는 독특한 아이템이라 생각하고는 왔지만 기대이상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군인들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며 정말 그동안 축제준비에 많은 정성을 들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감동적인 공연을 보고나니 밤늦게 상경하려한 일정을 늦춰 하루, 이틀을 머물면서 軍의 멋과 미에 흠뻑 빠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축제재단의 구삼회 사무국장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하는 軍문화축제는 앞으로 본 축제기간 중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야간행사를 실시하고, 낮에는 축제기간동안 육 해 공군의 공연행사와 아울러 軍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軍문화전시관을 운영함과 동시에 각종 이벤트 행사 및 병영체험관운영 등으로 축제기간 내내 관람객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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