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여명의 업체 가족 생계불안에 떨고 있다며. 20일 기자회견통해 입장밝히겠다,,
♧논산시 정화조업체 폐업위기 내몰려
- 200여명의 업체 가족 생계불안에 떨고 있다
논산시에서 분뇨처리 업무를 대행해왔던 13개 정화조업체들이 폐업위기에 내몰렸다며 논산시의 확실한 대책을 촉구하면서, 10월 20일 10시 30분 시청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논산시에서 발생하는 분뇨처리의 최고책임자인 논산시장의 허가와 지휘아래 수십 년 환경정화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업을 유지해 왔으나 논산시 환경당국의 행정오류로 폐업위기에 내 몰리게 됐다고 주장했다.
논산시는 정부의 환경정책에 따라 차집관거 시설사업(BTL형식)을 추진하면서 공정률에 비례한 정화조 폐쇄로 정화조업체들의 폐업이 불가피 한 상황을 기본계획안에 반영해, 환경부와 사전협의로 이들의 권익을 확보해야할 의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한 사실이 조사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한, 차집관거 설치사업으로 인한 수입 급감으로 고사위기에 처한 내용을 지난해부터 수차례 논산시장과 시의회 의장에게 전달했고, 정화조업체들의 입장을 상급기관인 충남도엔 보고하지도 않은 가운데, 차집관거 시설사업은 6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그에 따른 수입 감소로 200여명의 업체 가족들은 생계불안에 떨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편, 이들 업체들의 주장에 대해 시장과 의장은 타당성 있는 주장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현재까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수십 년간 논산시장의 업무를 대행해온 정화조업체들은 시의 행정오류로 상실된 수입보전에 대한 권리를 찾아줄 것을 논산시장에게 강력히 촉구하고 뚜렷한 대책이 나올 때까지 집단파업에 돌입할 것을 공식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