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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놀뫼신문 사장 취임 편집국 2024-05-16 17:31:34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이  논산시  유일의  지면 주간신문인   놀뫼신문  사장으로  전격 취임   화제를 낳고 있다.


 논산시 은진면 출신인   장창우  사장은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찰  공채로  순경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한  이래   투철한  감투정신과  사명감으로   총경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고향인  논산경찰서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   후에는  논산시장   출마 입장을  밝히기도 했었다.


  장창우  신임  사장은   경찰서장   퇴임 이후에도  학업에 정진   근래들어    한껏  어려워 졌다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거뜬히 합격   연무읍에   중개 사무소를  개설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장창우 서장의    지역언론사 진출이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지만   단순 솔직하고   불의를 보고는  참지못하는  장창우   사장의   품성에  비추어   유의미한   새로운   지역 봉사의   새  자평을  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장창우   사장은   지난 총선에서   그동안  몸담아왔던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  지지를 선언   황명선  후보의  당선에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터여서   2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 지에 대해    당분간 지역정가의  화제거리로  등장할 전망이다. 


 장창우  사장은    요즘 매일같이    논산시민가족공원에  나와   산책을 곁들인    걷기운동을  계속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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