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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에서"청정 논산" 끝내 지켜낸다.
  • 이성규 편집국장
  • 등록 2011-01-27 2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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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대 과장 이호철 계장 구제역 확산 사람이 제일 원인 .축사 출입 절대 피해야.. 출향인사 등에 설명절 축사 출입자제 당부 메시지 등 총력전...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살 처분한 소와 돼지가 200만 마리를 훨씬 넘어서고 AI로 인해 생매장한 오리와 닭 등 가금류가 360만 마리에 이르는 가운데 구제역에 대한 의심신고가 한건도 없던 논산시에 지난 1월 26일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었다.

성동면 우곤리 김계훈 씨의 젖소 농장에서 첫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것.

논산시 방역당국은 초기의 간이검사를 통해 음성을 확신 했지만 의심신고 된 젖소 8두의 혈액을 긴급히 중앙검역당국에 검사를 의뢰했고 1월 27일 오전 중앙검역당국은 공식적으로 이를 음성판정을 내림에 따라 논산시청 관계자 및 축산 농가를 비롯한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통제초소 확대설치 등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쏟아 붙고 있다.
충남 제3위의 축산업 지역이기도 한 소 2만 9천여마리 외에 돼지 등을 합쳐 20만 마리이상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구제역의 재앙을 피하지 못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장은 엄청 날것이라는 위기의식이 축산농가의 자구노력으로 이어져 구제역 차단에 큰 몫 을 하고 있지만 아직껏 논산시가 구제역의 파고를 절 넘기고 있는 것은 누가 뭐래도 논산시청 축산 담당부서의 치밀한 사전 예방과 축산 농가들에 대한 지도 계몽 활동이 주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구제역의 초기발생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축산부서는 구제역이 공기와 함께 사람에 의해서 전파력이 빠르다는데 착안 관내에 공급 되던 축산관련 사료(토바우 포함) 일체를 구제역 미 발생 지역에서 생산 되는 것으로 대체 사용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는 한우협회 논산시지부 등 축종별 협회 사무실 임시 폐쇄토록 해서 축산 관련인 들의 모임을 중지시키고 이를 문자메시지로 실시간 전송 하는가하면 사료공장, 사료대리점, 준수사항 홍보 및 지도점검과 차량 내외 및 사람 소독, 관련종사자 등 발생지역 방문금지토록 했다.

또한 각종 축산사업 및 인공수정 중지 각종행사 및 축산인 모임 금지토록 요청하고 인체용 휴대용 소독기 7000병을 공급 축산농가가 항상 휴대해 방역 및 소독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했다.

1월 27일 오후 논산시청 방역대책 상황실에서 만난 신용대 축산과장은 아직도 구제역이 완전히 진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잘 이겨낸 것은 관내 1.600여 축산 농가들이 시 방역당국과 보조를 맞춰 애써준 덕분이라며 축산농가 들의 자구노력에 고마운 뜻을 전했다.
 
신 과장은 특히 구제역은 공기를 통해서도 옮겨지지만 첫째는 사람에 의한 전파력이 가장 높다며 축산 농가 및 인근지역에 대한 접근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가축방역 담당인 이호철 계장은 중앙정부에서 호소하고 있듯이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 전후가 구제역 확산방지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본다며 고향을 방문 하더라도 축산농가나 축사 인근지역에 대한 방문은 최대한 억제해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재경향우회원 등에 전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철 계장은 또 논산시는 축사에 대한 방역 활동은 물론 구제역 차단을 위한 통제초소를 타 지역에서 논산시로 진입하는 국도 지방도 지선 도로 등에 16곳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며 동지역을 출입하는 차량들이 불편하더라도 철저한 소독에 응해주기를 당부 했다.

한편 성동면 우곤리에서 제기된 구제역 의심신고가 음성으로 판정난데 고무된 시민사회는 논산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통제초소운영에 인력 투입 입장을 밝히는 등 청정 논산축산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자는 여론이 일렁이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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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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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1-01-28 07:42:49

    축산부서의  수고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구제역이 진정될 때 까지 잘 극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과장님  계장님 그리고 직원여러분  정말고ㅂ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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