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부여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의료법인 백제종합병원이 12월 2일 오전 심혈관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백제병원은 지역응급센터에 내원하는 환자중 급성 심장질환으로 판단돼 타병원으로 이송중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최근 30억원을 들여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은 물론 시설환경 공사 등을 끝내고 심혈관 센터를 개설 지난달 29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동안 백제병원이 지역사회 각종 의료봉사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등 끊임없는 노력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한 편 이날 임성규 논산시장 김영달 시의회의장 남우직 충남도교위의장 배명헌 육군항공학교장 이석권 논산경찰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심혈관센터 개소식에서
이재성 백제병원장은 새롭게 개설한 심혈관 센터는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고 경험많은 의료진이 지역주민을 위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하게 될것이라며 백제병원은 항상 '시민의 친구'로서 건강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인삿말에 나선 이준영 이사장[오른쪽]과 이재성 원장[왼쪽]
새롭게 개설한 심혈관 센터의 심장혈관 조영촬영장비는 심장혈관의 이상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초정밀 최첨단기기로 영상의 획득·처리·시현 및 저장 과정에서 해상력이 매우 탁월하고, 실시간 디지털영상 실시간 시현이 가능해 보다 효과적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
당일 검사 후 시술의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One-day Service) 및 24시간 응급콜 체계(Emergency Call System)를 도입 환자의 검사결과나 시술 등에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허혈성 심질환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고 병원측은 밝혔다.
심혈관센터 초대 소장인 김선운 과장은 심혈관 조영시술 1만여회, 혈관중재술 5천여회를 실시한 국내 심혈관시술 전문의로 알려졌다.
이번 백제병원의 심혈관센터 개소로 충남 서부권지역 환자들이 타 지역으로 이송돼 힘들게 치료를 받았지만, 이제는 멀리 가지 않고 백제병원에서 응급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백제병원 심혈관센터 개설로 심장혈관에 대한 풍선확장술·스텐트 삽입시술 등을 시행할 수 있어 시간을 다투는 응급 심장질환인 협심증·심근경색·부정맥 등 각종 심장질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첨단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