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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지회장 이기범]는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논산시 공설운동장에서 환경오염 줄이기 농약 빈병모으기 경진대회 을 펼쳤다.
새마을 지도자 논산시협의회 김병권 회장을 비롯한 논산시 15개 읍면동 회원 450명은 지난 6월, 각 읍면동 마을에서부터 논밭에 버려진 농약빈병, 비닐 등을 수거해 왔다. 이날 수거된 농약빈병은 4,300 kg으로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수거해 간다.
이번에 수거된 빈병에 대하여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는 34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해주며 논산시협의회는 장려금을 오늘 10월부터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 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산시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10여년 동안 매년 한차례에 걸쳐 수질과 농토의 주된 오염원인 농약빈병들을 수거해오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벼농사와 과수농사가 많은 이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농약사용이 많으며 버려지는 농약빈병들도 많다.
김병권 회장은 주위에 농약병들을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버려지는 쓰레기도 문제지만 잔류농약은 우리의 강과 산을 매우 심각하게 오염시킨다. 조금만 주의하면 우리의 아름다운 강산도 보호되며 또한 환경개선에 드는 돈도 절약된다. 이것이 바로 녹색성장의 원천이 아니겠는가? 라고 말하며 많은 농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논산시지회[회장 이기범]는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동전모으기, 주유중 엔진끄기, 헌옷모으기 등 환경, 에너지절약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역에서의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은 물론 나아가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그 역량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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