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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께 감사드립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인 봉하마을에서 상주 역[役]을 맡아 장례준비를 진두지휘했던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비운에 가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해준 논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국방대학교의 원칙적인 논산시 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6월 15일 오후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 커피숍에서 굿모닝논산 발행인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 께서 서거하신 지난 5월 23일부터 국민장이 치러진 29일 까지 논산 공설운동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논산시민들의 1만 3천여명에 달한다는 보고를 받고 "민심은 천심"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조문록에 서명해주신 시민들에게 일일이 찾아뵙거나 감사의 편지라도 드려야 마땅하나 여러가지 제약으로 그러지 못하고 있는것이 죄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하고 진정으로 서민 대통령이셨던 고 노무현 대통령의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라는 유지를 받들어 국민과 논산시민들의 은혜에 보답코자 한다고 말했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방부 청사앞에서 1인시위를 펼치고 있던 김형도 논산시의원으로부터 국방대학교의 이전문제가 결국 국가균형발전위에서 결정된 안대로 이행키로 합의하게됐다는 보고를 받은뒤 국방대학교의 논산시이전문제가 원안대로 이행키로 결정된것은 만시지탄이나 다행스러운 일이고 이는 지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모든 시민들의 단합된 힘이 이룬 기쁜일이라며 이를 위해 노심초사 애써온 임성규 시장의 노고에 치하와 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안희정 최고는 다음달 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를 모신뒤 논산을 찾아 다시한번 고향 어른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릴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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