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한 주민이 논산 8경중 2경인 탑정저수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1평당 1백만원이상 홋가하는 자신 소유의 수천만원 상당의 금싸리기 땅을 화장실 부지로 기증의사를 밝혀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탑정저수지 입구에서 " 유림가든 '을 운영하는 박순복[49]씨는 6월 1일 가야곡면사무소에 친지를 보내 이같은 뜻을 밝히고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부지 중 어느곳이든 적합한 지역이면 기증과 동시에 주변을 소공원으로 가꿔 탑정지를 논산 제1의 관광지로 가꾸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순복 씨는 20년이상 유림가든 식당을 운영하면서 탑정지를 즐겨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은덕으로 기반을 잡았으며 그런 시민들의 은덕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뜻으로 부지기증을 생각하게 됐다며 겸손해 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탑정저수지 상가번영회 서정환 회장은 박순복 사장이 평소에도 어려운 형편의 이웃을 돕는데 인색하지않은 넉넉한 성품으로 주변의 신뢰를 받아왔는데 탑정지 입구의 값비싼 땅을 선뜻 기증키로 한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영철 충남도의회 부의장도 박순복 대표의 고마운 뜻이 잘 이뤄질수 있도록 충남도와 논산시 담당부서와 협의 화장실 건축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탑정저수지는 논산 8경으로 풍광이 수려해 연중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관광명소임에도 탑정지 관리소 외에는 변변한 화장실하나 설치되지않아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