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월면 황토참고사리 국내산 최다재배 성공
  • 뉴스관리자
  • 등록 2009-04-24 08:27:14

기사수정
  • -상월면 숙진리 윤석헌씨 12명 작목반구성 전국최고 브랜드 -7ha 고사리재배 황금의 비 스프링클러 시설 투입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조기집행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집행한 결과 논산시 상월면 숙진리 윤석헌(55세)씨의 7ha 황토 참고사리 농장은 짙푸른 고사리 새순들이 녹색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같은 결실이 이루기까지에는 농업기술센터의 적극적인 스프링쿨러시설과 육묘시설 지원으로 생육초기를 왕성하게 해준 결과이나 지난해에는 심한 가뭄과 초기재배의 어려움으로 인해 좌절을 맛보기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어려움을 사전에 간파하고 2월달에 지원예산의 조기집행을 실행했고 이로인해 가뭄으로 타들어 가는 고사리 밭에 황금의 비(스프링쿨러시설)를 뿌린 결과 균일한 생육과 함께 4월초부터 고사리 수확이 시작되었다.

윤석헌반장은 중국 고사리가 90%이상이 수입되어 오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지난해부터 국내산 고사리 재배에 뛰어 들었다.

특히 중국고사리의 가격이 국내산 가격과 비슷해지면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윤반장은 농업기술센터의 자문과 원광대 농생명공학과 박윤점 교수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황토참고사리 작목반은 12명의 반원과 10ha의 재배면적을 확보해 논산시 예스민 공동브랜드를 통해 청정고사리의 우수성과 국내산 고사리의 시장 개척에 온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
윤석헌반장은 황토지장수와 친환경미생물을 투입. 건강한 고사리재배를 통해 소비자들의 식탁에 작은 활력소를 안겨줄수 있다면 큰 보람이 아니겠냐고 말하기도...

한편 이종행 논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들의 창의적인 영농계획이 농업소득 증대의 기대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않겠다며 황토 참고사리 작목반을 격려했다,
 
<고사리의 효능에 대해>

고사리는 고사리과의 식물로 순이 올라와서 어린애 주먹처럼 아직 잎이 펴지지 않았을 때 채취, 삶아서 식용으로 쓴다. 향약집성방에 고사리는 성질이 차고 활(滑)하며 맛이 달다. 갑자기 열이 나는 것을 내리고 오줌을 잘 누게 하며 잠을 잘 자게 하지만 오래 먹으면 양기를 약하게 한다고 나와 있다.

<동의보감>에 보면 고사리는 성질이 차고 활(滑)하며 맛이 달다.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우리나라 어느 지방에나 있는데 산 언덕과 들판에 난다. 삶아서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그러나 오래 먹으면 양기가 줄게 되고 다리가 약해져서 걷지 못하게 되며 눈이 어두워지고 배가 불러오른다고 했다.

<방약합편 약성가>에는 고사리는 맛이 달고 성질이 차다. 수독(水毒)과 열을 없애며 오래 먹으면 양기가 줄어 도리어 다리가 약해진다고 했고, 중국 본초도감에는 맛이 달고 성질은 차며 열을 내리고 장을 윤택하게 하며 담을 삭히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감기로 인해 열이 나거나 이질, 황달, 고혈압, 장풍열독 등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중약대사전>에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열을 없애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오장을 보하고 음식이나 기운이 막혀 잘 내려가지 않는 것을 다스리나, 오래 먹으면 다리 힘이 약해지고 냉(冷)한 사람이 먹을 경우 복부팽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이상에서 살펴보면 고사리는 차고 활한 성질이 있어 양기가 부족하거나 본래 몸이 찬 사람에게는 장기간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본래 열이 많고 기운이 위로 잘 뜨는 사람이나 몸이 부으면서 속에 열이 있고 소변이 잘 안나오거나 대장에 열독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또한 열을 내리고 양기를 줄이고 정신을 맑히는 효과가 있어 수도(修道)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고사리를 식용을 할 때는 대개 삶아서 물에 담궜다 먹으므로, 차고 활한 성질이 많이 완화될 것으로 본다. 요새 같은 봄철에는 식욕이 떨어지기 쉽고 속에 울열(鬱熱)이 생기기 쉬우므로 가끔 고사리를 요리해서 먹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제공 ; 고동완 한의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5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2009-05-02 08:20:08

    대한민국 농업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우리의 신토불이 참 고사리재배에 결실을 맺었다는것은 높이평가하여야 합니다 논산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살기좋은논산
    행복한 논산 으로 향하는데 다같이 노력했으면 합니다.두분의 밝은미래 건강과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09-04-25 05:35:49

    농업기술센터 신도식과장님의 적절한 코디와 이분의 우리 농산물 지키기가 이제 결실을 맺는 것 같군요..우리는 내논산을 사랑합니다.신토불이,,토종논산 지킴이가..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09-04-24 23:29:46

    두분의 미소가 밝은미래를 약속합니다. 저또한 국산 먹고 싶어요. 제체질에 아주 딱맞는 음식이네요. 행복하세요.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09-04-24 21:41:13

    앞으로 논산의 발전이 기대되네요.
    가격이 비슷하다면 당연히 국산 고사리 먹고 살아야죠.
    두분의 웃음이 너무 보람있어 보이네요...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09-04-24 16:03:11

    그렇니까 농업진흥청폐지하면 안돼는 이유 또 하나 추가요
    농협 보다 백배 낮네요

    더보기
    • 수정
    • 삭제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3.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4.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5.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6.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8월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역대 시의원들로 구성된 논산시 의정동우회(회장 서평석)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현직 시의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오...
  7.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톤(20만불) 규모 수출-  논산시는 29일 농업회사법인㈜유베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수출 관계기관, 포도 수출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논산 포도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