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월면 숙진리 윤석헌씨 12명 작목반구성 전국최고 브랜드 -7ha 고사리재배 황금의 비 스프링클러 시설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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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조기집행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집행한 결과 논산시 상월면 숙진리 윤석헌(55세)씨의 7ha 황토 참고사리 농장은 짙푸른 고사리 새순들이 녹색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같은 결실이 이루기까지에는 농업기술센터의 적극적인 스프링쿨러시설과 육묘시설 지원으로 생육초기를 왕성하게 해준 결과이나 지난해에는 심한 가뭄과 초기재배의 어려움으로 인해 좌절을 맛보기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어려움을 사전에 간파하고 2월달에 지원예산의 조기집행을 실행했고 이로인해 가뭄으로 타들어 가는 고사리 밭에 황금의 비(스프링쿨러시설)를 뿌린 결과 균일한 생육과 함께 4월초부터 고사리 수확이 시작되었다.
윤석헌반장은 중국 고사리가 90%이상이 수입되어 오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지난해부터 국내산 고사리 재배에 뛰어 들었다.
특히 중국고사리의 가격이 국내산 가격과 비슷해지면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윤반장은 농업기술센터의 자문과 원광대 농생명공학과 박윤점 교수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황토참고사리 작목반은 12명의 반원과 10ha의 재배면적을 확보해 논산시 예스민 공동브랜드를 통해 청정고사리의 우수성과 국내산 고사리의 시장 개척에 온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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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반장은 황토지장수와 친환경미생물을 투입. 건강한 고사리재배를 통해 소비자들의 식탁에 작은 활력소를 안겨줄수 있다면 큰 보람이 아니겠냐고 말하기도...
한편 이종행 논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들의 창의적인 영농계획이 농업소득 증대의 기대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않겠다며 황토 참고사리 작목반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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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의 효능에 대해>
고사리는 고사리과의 식물로 순이 올라와서 어린애 주먹처럼 아직 잎이 펴지지 않았을 때 채취, 삶아서 식용으로 쓴다. 향약집성방에 고사리는 성질이 차고 활(滑)하며 맛이 달다. 갑자기 열이 나는 것을 내리고 오줌을 잘 누게 하며 잠을 잘 자게 하지만 오래 먹으면 양기를 약하게 한다고 나와 있다.
<동의보감>에 보면 고사리는 성질이 차고 활(滑)하며 맛이 달다.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우리나라 어느 지방에나 있는데 산 언덕과 들판에 난다. 삶아서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그러나 오래 먹으면 양기가 줄게 되고 다리가 약해져서 걷지 못하게 되며 눈이 어두워지고 배가 불러오른다고 했다.
<방약합편 약성가>에는 고사리는 맛이 달고 성질이 차다. 수독(水毒)과 열을 없애며 오래 먹으면 양기가 줄어 도리어 다리가 약해진다고 했고, 중국 본초도감에는 맛이 달고 성질은 차며 열을 내리고 장을 윤택하게 하며 담을 삭히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감기로 인해 열이 나거나 이질, 황달, 고혈압, 장풍열독 등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중약대사전>에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열을 없애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오장을 보하고 음식이나 기운이 막혀 잘 내려가지 않는 것을 다스리나, 오래 먹으면 다리 힘이 약해지고 냉(冷)한 사람이 먹을 경우 복부팽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이상에서 살펴보면 고사리는 차고 활한 성질이 있어 양기가 부족하거나 본래 몸이 찬 사람에게는 장기간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본래 열이 많고 기운이 위로 잘 뜨는 사람이나 몸이 부으면서 속에 열이 있고 소변이 잘 안나오거나 대장에 열독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또한 열을 내리고 양기를 줄이고 정신을 맑히는 효과가 있어 수도(修道)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고사리를 식용을 할 때는 대개 삶아서 물에 담궜다 먹으므로, 차고 활한 성질이 많이 완화될 것으로 본다. 요새 같은 봄철에는 식욕이 떨어지기 쉽고 속에 울열(鬱熱)이 생기기 쉬우므로 가끔 고사리를 요리해서 먹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제공 ; 고동완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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