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 송익필 선생을 주벽으로 모신 부적면 신풍리 휴정서원[원장;유지희]의 2009년도 춘향제가 4월 15일 오전 11시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현지에서 봉행됐다.
논산시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춘향제는 배석희 논산시부시장이 초헌관.아헌관은 김정수씨(전 교장), 이계천 논산시의회운영위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집례했다,
한편 이번에 춘향제를 가진 휴정서원은 숙종26년(1700)에 창건하고 숙종31년(1705)에 준공돼 휴계 유무 선생을 봉안하고 후에 구봉 송익필, 목사공 김공휘, 화양당 김호, 과암 이항길, 기기재 김상연, 서윤공 김진일, 구봉 김우택 선생을 추배하여 제향을 받들어 오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 훼철령으로 철폐됐었다.
이 후 1919년 중건하였으나 1944년 탑정저수지가 완공되어 수물됨에 따라 현위치에 단소를 설치 단제를 지내왔으며 현재 휴정서원은 1984년 사우를 복설하고 1985년 3월 20일 구봉 송선생을 주향으로 8위의 위패를 봉안하고 음력 3월 20일과 9월 20일에 춘추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춘향제에는 김명규 논산시유림협의회 회장 하영수 은진향교 전교 윤철야 노성궐리사 제장 윤지병 충남도노인회부회장 김영운 부적면 노인회장등 지역의 대표적 유림과 황명선 건양대교수 전유식 전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 시의원 김선일 시의원 등이 참례했고 부적감곡초등학교 학생들10여명이 이 지도교사의 인솔아래 참석 하영수 은진향교 전교로부터 즉석에서 예절교육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