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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와 홍익대 농촌봉사단이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마을의 저소득 영세농가와 다문화가정 등 5가구에 대해 8월 4일부터 8월 19일까지 15일간에 걸쳐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및 다문화가정 희망 심어주기에 목적을 두고 폭염주의보, 불볕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택보수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봉사단(단장 이왕기목원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은 단장을 비롯하여 30여명(목원대학교 건축학부 오정수 학생 외 21명, 홍익대학교 8명)의 건축학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자원봉사에 나섰다.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농림부, 다솜둥지복지재단, (사)한국농촌건축학회에서 후원하고, 논산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주택개량사업에서 보조금을 일부 지원하여 양촌면 오산리에 위치한 독거노인 4가구【김은순(70), 주병례(79), 조분기(82), 박정희(65)】와 다문화가정 1가구【정필영(44)】 등 총 5가구의 낡은 집을 고쳐주는 작업을 했다,
비가 새던 김은순씨 외 독거노인 3가구는 지붕보수 및 보일러 교체, 화장실 전면 보수 및, 도배장판을 새로 하였으며 다문화가정 정필영씨는 누수되는 천정보수는 물론 화장실, 전기배선 보수까지 완료했다,
이왕기 교수는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에 세상의 따뜻함과 희망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며 작년 연산에서의 봉사활동보다 한층 더 심도있고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 모습에서 보람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오정수 목원대 건축학부 연구생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현장 실무체험과 농촌 주거실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 체험한다는 것이 가슴 벅차고, 동기, 선후배와 같이 땀 흘리며 봉사한 것 자체만으로도 귀중한 체험을 했다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혜택을 받은 가정과 지역 주민들은 학생 봉사단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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