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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충남 평화통일」포럼 개최
민주평통「충남 평화통일」포럼 개최
- 23일 호서대에서 100여명 모여 북핵관련 토론 가져 -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충남부의장 이명남)에서는 23일 천안호서대학교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통일포럼 회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충남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신창 한국북한연구학회장의 ‘북핵 합의 이행과정과 남북관계 발전방향’ 주제발표에 이어 채경석 호서대 교수의 사회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토론 자리에서는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진 ‘영변 원자로 폭파에 대한 북한의 진의와 그들의 목적이 무엇인가’ ‘과연 그들의 말을 100% 신뢰할 수 있는가’ ‘개선조짐을 보이는 북-미 관계에서의 우리나라 역할’ 등 북핵처리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렸다.
이와 함께 북한의 매우 열악한 식량사정으로 아사자가 속출한다는 외신보도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주민의 아픔을 외면하고 체제유지에 급급한 김정일 정권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이 자리에서 이완구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최근 IAEA(국제원자력기구)로부터 북한 핵관련 자료 제출 및 영변 원자로 자진 해체 요구 등은 북핵문제 처리에 있어서 상당히 진전된 일이라 할 수 있으나 그들의 진실과 검증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될 것” 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통일포럼과 같은 행사를 자주 개최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통일에 대한 논의를 확산시켜 나가 줄것 ”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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