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찰체험관계자및사업단,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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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체험관광 상품인 템플스테이를 활성화하고, 백제문화제 기간 중 외국인을 상대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30일 공주 영평사에서 개최됐다.
道내 각 사찰 템플스테이 운영담당 스님 또는 종무실장, 불교문화 사업단 국장스님 등 관계자, 문화체육관광부 종무담당관, 충남도 문화관광국장, 관련 시·군 주무과장 등 20여명의 템플스테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도내 템플스테이 운영 현황과 대책, 관계(자)기관 상호간 유기적인 협력·지원방안,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측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템플스테이 운영 시설 현장 견학 순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템플스테이 참가자 수가 2005년 11,327명을 정점으로 내국인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 앞으로 사찰체험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상호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忠南道에 따르면 2007년도에 내국인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급격하게 줄게 된 가장 큰 요인으로는 매년 3~4천여명 정도로 道내 최대 규모의 참가자를 수용해오던 갑사가 노후화된 편의 시설 개·보수 관계로 템플스테이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전년 대비 91% 감소).
또한, 나머지 5개 사찰도 매년 유사한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미흡과 템플스테이 운영의 적극적 홍보 부족 등으로 사찰별로 10~30%씩 줄어든 것도 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에 忠南道에서는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2007년도에 템플스테이 안내표지판 설치를 위하여 해당 시·군과 함께 4개 운영사찰에 8천만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각종 홍보물에 템플스테이를 홍보해 오고 있다.
앞으로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운영사찰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내표지판 설치를 지원하고, 아울러 지속적인 홍보활동 전개와 더불어 소규모 시설 개·보수비를 道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忠南道 관계자는 “제54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에 공주·부여 소재 4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백제문화제를 계기로 우리 전통문화를 외국인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열악한 숙박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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