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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시장이 외국인 근로자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3월 23일 오후 5시경 화지시장 대우약국 사거리 ㅇ모씨가 운영하는 노점상에는 스리랑카 출신 근로자등 대여섯명이 모여 오가는 시민들을 쳐다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들중 스리랑카 출신의 S모씨는 논산시 각지역에 흩어져 일하는 친구들이 휴일이면 어김없이 화지시장에서 모여 일상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고 친목모임을 갖는 등으로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제 시장에 들어오면 낮익은 시장 상인들이 반겨맞아 주고 덤으로 주는 먹거리 를 즐기는 재미도 만리 이역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자신들에겐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시장 상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