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포도, 베트남·캐나다 첫 진출…2억9천만원 규모
논산 농가에서 포도 수확하는 농민 [충남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논산시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샤인 머스캣 25t을 베트남과 캐나다 수입·유통업체를 통해 처음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출액은 20만 달러(2억9천만원 상당) 규모다.
이번 수출은 농업회사법인 유베리가 포도 수출 농가 조직화와 안정적인 해외 판로 구축을 위해 포도 수출 선도조직을 출범한 이후 첫 성과라고 논산시는 전했다.
유베리는 관내 54개 포도 수출 농가를 조직화하는 한편 수출국 측에서 요구하는 품질 기준에 맞춰 샤인 머스캣 생산·공동선별·포장·출하를 관리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포도 수출 농장주 등과 함께 이날 논산 포도 수출 선적식을 했다.
백 시장은 "포도 수출 선도조직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한 만큼 논산 포도의 해외시장 진출이 더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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