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가 12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국민총행복전환포럼과 ‘주민행복증진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인환 후보와 국민총행복전환포럼 박진도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민 행복을 중심에 둔 지방정부 실현과 행복정책 제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오 후보는 협약식에서 “행정의 목적은 단순한 성장 수치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있다”며 “논산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전하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행복행정’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논산은 지금 인구 감소와 고령화, 돌봄 부담, 지역경제 침체라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시민의 삶과 공동체를 회복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총행복전환포럼은 주민 행복을 지방정부 정책의 핵심 가치로 삼고, 행복지표 개발과 주민행복도 조사, 행복영향평가 등을 통해 행복정책 제도화를 추진하는 정책 협력 기구다.
이번 협약에는 주민행복을 지방정부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맞춤형 행복지표 개발과 주민행복도 조사, 주민참여형 행복정책 거버넌스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오 후보는 이를 자신의 핵심 공약인 ‘논산형 기본사회’와 연결해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시내버스 무료 승차, 어르신 돌봄 강화, 청년 정착 지원, 농촌형 AI 안전망 구축 등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통해 행복이 일상에서 실현되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 후보는 “행복은 선언이 아니라 행정의 방향이어야 한다”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이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행정의 성과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진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은 “행복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지방정부가 함께 책임져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오인환 후보의 정책 방향은 주민 삶의 질 중심 행정이라는 시대 흐름과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오 후보는 끝으로 “논산의 변화는 시민의 행복에서 시작된다”며 “이재명정부의 국정 철학과 발맞춰,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논산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