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논산=편집국 ]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제헌절인 17일 오전 11시 등화동에 위치한 순국경찰관 국가관리 묘역애서 제 75주기 순국경찰관 합동 추도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은 나라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경찰의 자긍심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추도식은 유동하 논산경찰서장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서평석 논산시 상이군경회장 유가족 경찰관 경우회원 지역유관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해 순국 경찰관 의 넋을 기리는 묵념과 헌화 분향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올해는 특히 해당 묘역이 국가관리 묘역으로 지정된 첫해여서 그 행사의 의미가 더욱 깊었다.
추도사에 나선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자유를 위한 싸움에서 결코 물러서지않고 적과 분전 끝에 끝내 호국의 별이된 경찰 선배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배 경찰관 및 후손들은 길이 기억할 것이라며 " 칼은 칼집에 있을때 더 위엄이 있다.전쟁을 억제하는 힘은 준비된 국가에서 비롯된다"며 논산경찰은 유비무환 [有備無患]의 정신으로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화동 순국경찰관 국가관리 묘역에는1950년 7월 6,25 한국전쟁당시 북한군의 남하에 맞서 끝까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싸우다 정렬히 산화한 고 정성봉 서장을 경찰관 83인 경찰관들의 주검을 수습해 모셨고 논산경찰서는 햄마다 추도식을 통해 선배경찰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한편 매년 거행되는 추도식에는 논산시장과 계룡시장이 함께 참석 해왔으나 집중강우에 의한 수재대비 현장 점검을 이유로 백성현 논산시장과 이응우 계룡시장은 불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