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340만명…코로나19 전 89% 회복
  • 편집국
  • 등록 2024-04-29 09:34:06

기사수정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340만명…코로나19 전 89% 회복


중국 101만명·일본 66만명…대만·미국 등은 코로나19 전보다 많아


문체부, 방한시장 다변화 박차…"미주·유럽서는 밀착 마케팅"


코리아 듀티 프리 페스타 개막코리아 듀티 프리 페스타 개막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관세청과 한국면세점협회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코리아 듀티 프리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서울, 제주 등 전국 14개 면세점 업체가 참여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최대 30% 할인, 경품 등을 제공한다. 사진은 26일 서울의 한 롯데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 2024.4.26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40만3천명으로 코로나19 이후 분기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39만2천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월별 방문객 최대치를 경신했다.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2019년 같은 기간의 88.6%를, 지난달 방한 관광객은 2019년 같은 달의 97.1%를 각각 회복했다.


특히 1분기 10대 주요 방한 시장 가운데 절반이 2019년의 방한 규모를 넘어섰다.


대만(30만6천명)은 2019년 대비 108.8%에 달했고 미국(24만4천명)은 119.3%, 베트남(11만명)은 100.4%였다.


또 싱가포르(6만8천명·163.3%), 필리핀(10만8천명·109.3%)에서도 2019년보다 한국을 많이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은 1분기에 101만5천명이 한국을 찾아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방한한 중국인은 작년 동월 대비 86.3% 늘어난 39만1천명이다.


중국은 1분기와 지난달 모두 최다 방한국이었다.


문체부 관계자는 "중국은 작년 2월 상대적으로 늦게 해외여행을 재개하며 작년 방한 관광객 수 201만명을 기록했다"며 "이와 비교하면 매우 고무적인 회복세"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방한 시장 1위를 기록한 일본의 경우 1분기 66만6천명이 한국을 찾아 2위였다.


일본은 지난달에는 33만9천명이 방한했는데,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국내 메이저리그 개막전 출전과 봄방학을 맞아 전월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미주‧유럽 등 신흥시장은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호주는 1분기 5만1천명이 방한해 2019년 대비 146%를 회복했다.


프랑스는 2만7천명이 한국을 찾아 142%의 회복률을, 독일은 3만2천명이 방한해 130% 회복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 (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왼쪽부터),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웰컴키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4.26 yatoya@yna.co.kr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일본 황금연휴인 '골든위크'(4월 27일∼5월 6일)와 중국 노동절(5월 1∼5일) 기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0일의 징검다리 휴일 기간 한국을 찾는 일본인은 일일 1만명, 총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문체부는 예상했다.


중국 노동절 기간 한국을 찾는 중국인은 일일 1만6천명, 총 8만명 내외로 내다봤다.


문체부는 방한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중국·일본 등 성숙시장을 대상으로 연령대 다변화와 성별 균형을 위해 힘쓰는 한편 스포츠관광·교육여행 등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추진한다.


빠른 성장세인 미주·유럽 등 신흥시장을 대상으로는 현지 밀착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chacha@yna.co.kr


(끝)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3.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4.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5.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6.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8월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역대 시의원들로 구성된 논산시 의정동우회(회장 서평석)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현직 시의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오...
  7.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톤(20만불) 규모 수출-  논산시는 29일 농업회사법인㈜유베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수출 관계기관, 포도 수출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논산 포도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