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년의 성동면 삼호리 들녂을 집어삼켰던 홍수 피헤의 악몽을 연상케 하는 집중 호우가 계속되고 있다. 논산천 수위는 9미터를 넘고 있다,
논산천 인근의 대교동 등 천변에 위치한 아파트 주민들과 강 건너 광석면 등 일부 지역주민 들에게는 만일을 대비한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다,
오늘 밤 또 한 차례의 큰비가 예보된 상태여서 시민들은 물론 논산천 수위가 9미터 40에 달하는 경우 시정당국은 미증유의 중심 시가지 범람을 피하기 위한 특단적 조치를 고만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 것이 일반적 관측이다.
15일 이른 아침 논산천 변에 나와 논산천 을 바라다보던 대교동 거주 김선신 [94]어르신은 10년 가까이를 논산에서 살고 있지만 요즘처럼 많은 비가 내린 것은 처음이라면서 한번도 경험해 보지못했던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것은 인간의 끝간데 없는 탐욕에 대한 하늘의 징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면서 자연앞에 더겸손하지 않으면 인간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생각이 든다고도 말씀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