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1976년에 창단, 79년 초연한 이래 40년 가까이 작품의 도발성과 연극적 재미로 인하여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극단 76의 대표작 관객모독이 전국 투어의 첫선택지로 논산을 택했다.
오는 10월 12[목]일부터 22일 [일] 까지 논산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공연을 갖는 관객 모독은 40년 가까이 무대를 계속 지켜왔던 기주봉, 정재진의 녹슬지 않은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연출자 기국서 씨는 이 작품을 새롭게 만들어내기 위해 지난 7월 한달간 뉴욕 연극계를 돌아보고 돌아와 더 현대적이고 세계적인 무대를 선보인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엄정한 오디션을 통해 젊은 재능들을 출연 시킨다고 말했다.
논산이 고향이기도 한 진명 감독은 <</span>관객모독>은 기존의 공연형식을 부정하는 언어연극을 표방하며 무대와 객석을 파괴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90분간 다른 연극에서 경험하지 못한 일체감을 선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 감독은 “ 관객모독”은 40년간의 공연을 통해 매번 새로운 시대상을 반영함과 동시에 실험적인 양식을 접목하여 관객들의 경탄과 찬사를 이끌어 냈고 매 공연 때마다 객석 점유율 9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고 덧붙엿다.
극단 76은?
극단 76은 1976년에 창단하여 신촌 문화형성의 교두보 역할을 했던 70년대 전위연극의 산실이었다. 기존연극의 고정관념을 깨고 극장과 관객의 관계를 재정립하여 감동과 충격을 안겨준 <</span>관객모독>, 80년대를 관통하는 정치극 <</span>햄릿 씨리즈>등을 선보이며 극단의 이미지는 ‘자유로운 실험정신’과 ‘가난과 저항의 미학’이라는 성격을 심어주었다.
90년대 이후 젊은 극작가, 연출가들의 출현에 의해 <</span>지피족>, <</span>미아리 텍사스>, <</span>아스피린>, <</span>말똥가리>, <</span>쥐>, <</span>만두>, <</span>대대손손>등의 창작극이 잇달아 발표되어 극단이 어떤 시선을 가지고 세계를 반영하는가 하는 방향성을 갖게 되었다.
창단 이후 꾸준히 사회와 인간의 모습을 정직하게 반영하는 작품을 선보여 온 극단 76은 연극이 사람들에게 오락 이상의 어떤 무엇을 준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으며 연극이 예술의 총체적 장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
연출 소개
“한국연극계의 이단아, 아방가르드극단의 총수” --연출가 기국서
관록의 극단 76을 이끄는 수장이자 연극계에 문제작들을 하나씩 선보여왔던 기국서 연출은 한국 연극계에서 확고하게 이단아적 작품성향을 가지는 몇 안되는 연출가, 극작가중 하나이다.
연출작
햄릿 씨리즈, 용산 의자들, 방관 씨리즈. 찬란한 오후, 로베르토 쥬코,
길 떠나는 가족, 미친 리어 등 40여편
극작
방관, 햄릿 4,5,6, 나 하늘로 돌아가리, 작란, 미아리 텍사스,
지젤, 리어의 역 등 15편

각 언론평
관객모독에 출연하는 기주봉 ,정재진 ,전수환, 한다현 ,이달형 네 배우는 말을 하는 방법만으로도 관객을 사로잡을 줄 안다.
네 명이 두서없이 내뱉는 욕설 하나에도 치밀한 계산이 있었다 계산된 어긋남이야 말로 이 연극의 열쇠이다.
타령조로 하기, 랩처럼 하기, 엉뚱한 데를 끊어서 말하기, 후렴구 복창하기,
4개 국어로 대사 하기, 그 대사를 수화로 번역하기등 말의 향연은 놀랍다.
- 한국일보 -
우주가 카오스와 코스모스라는 수레바퀴를 돌리듯이 <</span>관객모독>도 질서와 해체의 수레바퀴를 술 새 없이 돌리고 있었다.
머리나쁜 관객인 나는 그제서야 연극이 말장난임을 깨달았다.
<</span>관객모독>은 실상 말장난이 얼마나 재미있는 것인지를 보여준다.
- 오마이 뉴스 -
<</span>관객모독>은 관객을 모독하기보다는 오히려 가장 관객을 의식하고,
연극공연이라는 행위속에 관객의 현존을 부각시키고자 노력하는 점에서는
그 어느 연극보다도 관객을 위한 연극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주간 한국 -
<</span>관객모독>은 이런 대중심리를 교묘히 이용한다. 종로서 뺨맞고 화풀이할
한강이 없는 날엔 <</span>관객모독>을 찾으시라.
배우들에게 홀대당한 김에 주거니 받거니 욕지거리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극의 주체로 변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여기에 물 한바가지까지 뒤집어쓰고 나면 속이 좀 후련하다.
- 헤럴드 경제 -
일 시 : 2017년 10월 12일(목) ~ 10월 27일(금)
* 16(월), 17(화), 18(수) 공연 없음.
평 일 / 오후 7시 30분10월 12일(목) ~ 10월 27일(금) 오후 7시 1회공연
토요일/ 오후 3시, 7시 [2회공연]
일요일/ 오후 4시 (1회공연 ]
관람료는 일반 30,000원, 예매 25,000원 단체15,000원 /중고생 20.000원 예매 15,000원 ,단체 1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