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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탑정지 전국가요제 성황" 향토가수 유동아 "훨훨"
  • 편집국
  • 등록 2017-08-28 14:50:09
  • 수정 2017-08-28 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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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 저녁 풍광에 반한 시민들 ... 북적

탑정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탑사모 [회장 유동아 ]와 유동아 팬클럽 [회장 박화자] 주최 주관한 세 번째 정호 전국가요제가 825일 저녁 탑정호 수문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초가을의 휴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탑정호의 저녁놀 즈음 개최된 이날 전국 가요제는 시민 및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유동아 팬클럽 회원 등 1,000여명의 관람객이 운집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국 가요제에는 박진아 백년부부 등 인기 가수 다수가 우정 출연 분위기를 북돋웠고 20여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 끝에 익산에서 온 김태훈 씨가 영광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유동아 탑사모 회장은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헤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아준 팬클럽 회원 등 후원인들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내년 행사부터는 더 짜임새 있고 수준 높은 기량을 가진 연예계 동료들을 대거 초치 명실공히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정병수  가야곡면장은    평소   자신이  스스로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는   등 숫한  어려움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노력해   향토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수 유동아 씨가 작사 작곡한  " 탑정호  사람'은   자신도 즐겨 부르고 있다며     그의  남다른 고향사랑을 치하했다. 

 

 

 


  한순이  논산사랑연합봉사단 회장도     향토가수인 유동아 씨의  노래도 졿지만     소방대원 으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도   일품이라고   치하 하고   자신도   팬클럽의  일원으로서  그의  성정을 위해  적극  후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소요된 모든 경비는 탑사모 및 유동아 팬클럽 회원과 가수 유동아 씨의 음악적 기량을 높이 산 후원인들릐 성원에 힘입은바 크고 지자체에서는 단 한푼의 지원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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