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정책토론 개최
  • 뉴스관리자
  • 등록 2014-10-04 20:46:34

기사수정
  • -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 대거 참석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와 국회 이인제 의원, 도종환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한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정책토론회가’ 2일 오후 3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에서 이인제 의원, 이명수 의원, 김동완 의원, 이장우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양승조 의원, 도종환 의원, 박병석 의원, 박수현 의원 등 국회의원들을 비롯하여 학회, 연구원, 유교 관련 단체, 도민 등 2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충남도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청유교문화는 우리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이며, 문화융성시대, 충청의 새로운 지역발전,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의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바, 국회, 정부, 충청권 자치단체, 도민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인제 의원은 축사에서 ‘경북북부는 유교문화권 개발로 그 정체성을 찾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개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반면, 충청권은 개발계획 준비도 소홀함. 충청유교는 영남학파와 쌍벽을 이루며 임진왜란 후 조선의 어지러운 사회질서를 확립하고 예학을 집대성한 당대를 대표하는 유학자들을 배출한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충청유교문화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세우고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이 조속히 추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도종환 의원은 축사에서 ‘경북북부지역은 10년에 걸쳐 2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대단위 문화권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비해 충청권은 이제 첫발을 내디디려 하고 있음. 충청권의 지역 문화진흥, 유교문화자원의 계승과 보존, 유교문화콘텐츠의 창조적 활용, 지역의 관광기반구축 등 충청지역 유교문화의 브랜드가치제고와 문화정체성 확립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건양대 김문준 교수가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의 필요성과 방향’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충청유교문화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서 설명하고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추진하는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성균관대 최영진 교수, 국민대 지두환 교수, 전주대 오항녕 교수(전주대학교),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박경환 관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영준 관광산업연구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오후 3시부터 2시간여동안 시종 일관 열띤 분위기속에 토론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의 가치와 당위성을 주제로 진행됐지만, 서울을 비롯해 충청지역 이외 지역의 교수들과 문화관광 관련 중앙 연구기관의 연구원들이 대거 참여해 객관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선도적으로 준비한 충남도는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에 대한 공론화 및 공감대 형성 등 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재확인하는 자리가 된 만큼 ‘이번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한국유교문화의 종합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계속해서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3.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4.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5.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6.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8월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역대 시의원들로 구성된 논산시 의정동우회(회장 서평석)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현직 시의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오...
  7.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톤(20만불) 규모 수출-  논산시는 29일 농업회사법인㈜유베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수출 관계기관, 포도 수출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논산 포도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