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일의 종합의료기관인 백제종합병원 간호사들이 중심이 돼서 펼치는 "천사들의 바자회"가 9월 12일 낮 백제병원 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7회째다.
이날 병원광장에 임시로 마련된 판매 부스에는 논산시관내에서 생산되는 과일 쌀 제수용품 외에 추석절 선물용 상품과 병원 임직원 및 간호사들이 출연한 의류 가전 집기류 등 생활필수품 코너가 마련됐고 병원에 입원 중인 환우 및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간이식당이 설치 됐다.
병원 측에서 외부인사들에게 일체의 초청장을 보내지 않은 자체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김주찬 논산시부시장 김재훈 논산경찰서장 김길희 적십자사논산시지회장 이정근 우주전기 대표 안행순 소방행정발전위원장 한호갑 전 농협논산시지부장 민병교 전교육장 도승구 전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들의 후원의 발길이 이어져 백의의 천사들이 펼치는 이웃돕기 행사에 힘을 보탰다.
또 전시된 다양한 상품들이 우수한 품질인데 비해 가격은 저렴해서 병원에 입원중인 환우들은 물론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구매행렬도 길게 이어졌다.
한편 유승렬 간호이사를 중심으로 매년 행해오고 있는 천사들의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매년 연말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을 돕는데 쓰여지고 있어 시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백제종합병원은 이외에도 매년 사회복지기금 공동모금회 행사 등에 거금을 기탁하거나 자매결연을 맺은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 등에 수백포의 쌀 등을 기탁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