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6일 치러지는 임기 3년의 화지시장상인회장 선거에 박형래 현회장과 지난번 선거에서 입후보 했던 손원상 후보가 맞붙었다.
재임중 대과없이 화지시장 육성발전을 위해 애썼다는 평가속에 박형래 현 회장의 재신임론이 우세한 가운데서도 지난번 선거에서 근소한 표 차이로 분루를 삼킨 손원상 후보의 추격전도 만만찮다는 분석이다.
한편 시장 상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윤수완]는 5월 2일 오후 2시 시장상인회 별관 회의실에서 유권자인 시장상인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호 1번으로 입후보한 박형래 현 회장과 기호 2번으로 입후보한 손원상 후보의 소견 발표회를 가졌다.
공정한 페어플레이를 주문하는 윤수완 선관위원장
양 후보간 협의에 의해 먼저 등단한 박형래 현 회장은 지난 임기 3년동안 화지시장 상인회 정상화를 위해 나름대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중교천 수변생태공원화사업의 원만한 추진과 시장 배후의 주택단지 조성 주차료 인하 특산물 판매장의 정상화 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등단한 손원상 후보도 자신이 회장이 되면 상인회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시민들이 다시찾고 싶은 아름다운 화지시장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3년간 화지시장 상인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선거는 5월 6일 실시하며 유권자는 상인회에 등록한 3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