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가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급부상..관광객들 겨울 만끽 -
|
논산시 벌곡면 수락계곡 일원에서 개최 중인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가 개막 15일여만에 관광객 5만여명을 돌파하면서 지역의 차별화된 겨울축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축제추진위에 따르면 ‘고고! 씽씽! 대둔산 수락계곡 얼음나라로...’라는 부제로 5일 개장한 제1회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에 지난 20일 현재 5만1000여명이 찾았다.
이번 축제에는 겨울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평일에는 600~800여명, 주말에는 5,000~6,000명이 꾸준히 찾고 있다.
이 같은 인기몰이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 날씨와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대둔산에서 수락계곡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장점, 대전, 익산 등에서 찾아오기 편리한 교통여건, 겨울 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아기자기한 겨울놀이와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에는 영상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통 썰매장과 눈썰매장, 봅슬레이 체험 등에는 종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축제 인기를 실감하게 했으며 함께 찾은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축제 중반에 새롭게 선보인 길이 60m 눈썰매는 스릴감을 더해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행사장 1㎞ 인근에 자리한 얼음빙벽은 새로운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매료시켰으며 장작불에서 고구마, 가래떡, 밤 등을 구워먹으며 훈훈한 고향의 맛과 정을 만끽했다.
한편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비가 내림에 따라 시설물 정비 등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당일 휴장했으며 기후여건을 감안해 축제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번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는 수락계곡의 천혜자원과 타지역과 4~5℃ 기온 차이가 나는 기후 여건을 활용해 스토리가 있는 겨울축제를 통해 지역민의 화합과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했으며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