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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10일 남겨놓고 전국적으로 후보자들의 현수막 및 벽보훼손행위가 적발 되는 가운데 논산에서도 특정후보의 벽보가 뜯겨지는 사례가 있어 선관위가 정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논산시 선관위 관내에서는 3-4건의 현수막 및 벽보훼손 현장이 발견됐으나 비바람 등에 자연적으로 뜯겨지거나 찢어져 나간 것인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12월 5일 아침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공영주차장 철망으로 된 경계구조물에 부착된 대선후보들의 벽보중 3번 이정희 후보 와 기호 5번 김소연 후보의 벽보가 뜯겨져 나간 현장이 목견됐다.
문제의 벽보가 훼손된 현장 사정으로 보아 누군가 고의로 뜯어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논산선관위에서는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고의적 훼손 여부를 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