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아파트 후문 화장실 번영회 사무실 청소년 흡연 등 퇴폐 장소 둔갑
|
논산시 강산동 부영아파트 후문에 위치한 어린이놀이터 11호에 있는 공중화장실이 노후되고 구조가 폐쇄적인데다 여러개의 전원스위치까지 내부에 설치돼 있어 이를 철거하고 신축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더욱 장애우들의 편의를 위한 화장실은 아예 자물쇠로 굳게 잠겨있어 관리상의 소홀함도 인근주민들의 불평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아니라 어린이놀이터에는 어린이 놀이시설 외에 그 어떤 건축물도 들어설 수 없도록 된 법규정까지 무시한채 주민편익을 위한 명분으로 전임 시장 재임시 어린이놀이터 한복판에 서너평의 불법건축물 지었으나 문제의 건물은 서부번영회 및 마을회로 쓴다는 본래 취지대로 사용되지도 않고 청소년들의 퇴폐 타락의 온상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
어린이놀이터를 관리하는 부서인 논산시 산림공원과 한 직원은 어린이놀이터에는 어린이 놀이관련시설외에 그 어떤 건축물도 세울수 없다는 것을 시인하면서도 지은지 오래된 것으로 당시 어떤 경위로 동 건물이 들어선 것인지 알 수없다고 말했다.
한편 아같은 사실을 제보받은 굿모닝논산 취재진은 지난 9월 26일 오후 해넘이경 문제의 어린이놀이터의 취재에 나섰다.
당시 놀이터안의 서너개 벤취에는 논산시 관내 ㅇㅇ 여고 교복을 입은 다섯명의 학생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니누던중 다섯명 학생이 한꺼번에 여자용 화장실로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했다. 기자는 5분여의 시간이 경과한 후 문틈으로 화장실 내부를 살펴보니 살펴보니 이 학생들은 제각기 담배를 빼워물고 흡연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기자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여학생들은 화들짝 놀라는 눈치이면서도 태연한 모습으로 기자를 빤히 바라봤다.
기자가 말을 건넸다." 세상이 너희를 많이 힘들게 하나보지?" 꾸짖음이 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조용히 타이르는 가자의 말에 흡연을 하던 한 학생이 말했다.." 너무 속상해요" 다른 한 학생이 답했다. "집도 학교도 공부 잘해라 성적올려라" 는 말밖엔 듣지 못하고 좀 여가가 있을때 마음놓고 쉴수 있는 공간도 없어 세상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기자가 말했다.. 그래 세상이 우울케 하더라도 실망하고 절망하고 포기해선 안되지 .. 그 어려운 마음들을 털어내고 삶의 질곡을 벗어던지는 궁리로의 발상전환이 필요한 거야 .." 학생들은 다소곳하니 듣고 "알았어요 " 하고 조용히 화장실 문을 밀치고 나섰다.
이 학생들은 논산시 관내에 학생들이 마음껏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할 수 있는 실내 농구장 같은 청소년 전용 체육관이 세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정기적으로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건전한 교류의 장이 될수 있는 문화공간의 확충이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
한편 인근 시민들은 인구가 밀집해 있는 주변정황에 비추어 어린이놀이터 11호는 인근 상가의 허파와 같은 기능을 하는터에 우충충한 화장실과 주민편익설을 명분으로 지은 불법건물을 철거하고 시민 노유가 함께 쉴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가꿔줄 것을 바라고 있다.
또 화장실도 인근주민들의 이용율이 높은 만큼 놇이터 한켠에 신축하는 외에 인근 상가번영회 및 마을회로 쓸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다면 신축하는 화장실에 덧붙여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