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마다 논산시 오거리 소공원에서 행해지는 인터넷뉴스 굿모닝논산/ 충남인뉴스 독자모임 " 작은손클럽"의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가 5월 11일로 마흔 두번째를 맞았다.
김윤실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회원들이 조그만 정성을 모아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지난해 7월말 부터 매주 금요일낮이면 어김없이 오거리 소공원 광장에서 행해온 무료급식 행사는 처음에는 먼저 배식을 받고자 하는 이들로 급식 대열이 혼란을 빚기도 했으나 날이 갈 수록 몸이 불편한 나이든 어르신과 여성을 먼저 앞세우는 "노인공경"과 "장유유서" 의 질서가 자리잡히면서 행사날이면 오거리 소공원은 오순도순 모여 점심을 함께 하는 어르신들의 웃음꽃으로 가득하다.
특히 급식 행사가 끝나고 나면 이청용 [73] 씨 등 일부 어르신들은 스스로 소공원을 깔끔히 청소하거나 급식 식기 등을 운반하는 등 솔선해서 봉사활동을 자원하고 나서 는 등 회원들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어 서로 돕는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