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무읍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시절 청와대 대변인과 충남도지사 정무부지사를 역임하고 민주당 공천으로 4.11총선에 입후보한 김종민 후보가 3월 24일 오후 2시 논산시 취암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선거구인 논산 금산 계룡 지역의 주요 당직자 및 지지자 등 400여명이 모여 열기를 더했다.
김종민 예비후보는 인삿말에서 논산에서 태어났으나 서울에서 주로 활동해 논산에 뭐 기여한 게 있느냐 는 말도 있으나 지난 6개월동안 선거구를 누비면서 만난 주민들이 반갑게 맞아주는데 크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민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중앙정치경험과 충남도 부지사를 역임하면서 쌓은 경륜을 되살려 낙후된 논산 금산 계룡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후보는 특히 안희정 충남도지사와는 친구사이이며 든든한 빽으로 생각하며 논산시장도 같은당 소속으로 자신이 당선되면 지역발전을 위해 큰 힘이 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백미인 충선 필승을 다짐하는 만세삼창에는 민주정의당시절 정석모 의원을 도와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구 자민련계로 논산시장 선거에 입후보 한 바 있는 김갑생 전 농지개량조합장이 나서 이번 총선의 민주당 선거운동을 구 자민련계가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인제 현의원과 숙적관계[?]인 김범명 전의원이 뻐거운 이번 선거에 구원 투수로 나설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어 국가 대의사를 선출하는 이번선거가 자칫 당의 정강 정책을 내세워 유권자의 심판을 받기보다는 지역 정치인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힌 이합집산과 한[恨]풀이 선거로 흐를 것을 우려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날 김종민 후보의 개소식에는 지난 2년여동안 지역에 거주하며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 공천을 신청했던 이환식 교수가 참석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