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논산시지회가 주관한 6.25참전 공적비건립 9주년 선양행사가 9월 28일 오전 11시 공설운동장 6.25 참전공적비 역[域]에서 6.25참전 유공자회원 등 400며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참전공적비 건립 9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전몰호국용사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참전유공자의 긍지와 충성심 고취를 위한 취지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영인부시장 이혁규 논산시의회의장 김인규 논산발전협의회 회장 및 시도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용철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참전 전우들은 1950년 북한괴뢰집단의 도발로 폐허가 된 나라를 구하고 국가재건에 앞장선 결과로 나라가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했으나 오늘날 젊은 세대들은 국가에 대한 애국심이 사라지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김용철 회장은 더욱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부 선생님들의 모임인 전교조는 6.25전쟁이 이북괴뢰집단의 남침임을 명확히 가르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회는 학생들을 상대로 한 6.25바로알리기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보태세확립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며 모든 국민이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격려사에 나선 황명선 시장은 오늘 이자리에 모인 역전의 용사들이 바로 오늘날 이나라가 세계 제12위권안에 드는 경제부국을 이룬 주역임을 잊지않고 있다며 그 충의의 정신을 본받아 우리모두 제2의 6.25가 재발되지 않도록 경계 태세를 갖춰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시장은 또 나라를 지키는데 목숨을 버리고 청춘을 바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예우가 다소 소홀한 점이 없지않다며 시의회와 협의 국가를 위해 헌신한 역전노장들에 대한 보다 폭넓은 지원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적비 건립 9주년을 맞아 논산시장의 유공자 표창을 받은이는 다음과 같다, 김치중 [상월면]문재익[연무읍]황일남 [육군항공학교]박선아 [취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