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동경찰관 담당실명제에 이어 6월부터 112 신고출동 SMS 통보 서비스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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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기용)이 경찰청에서 실시한 ‘11년도 상반기 112 신고 대국민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112 신고 출동서비스의 신속성, 친절성, 공정성, 담당경찰관의 업무 처리에 설명 정도 등 4가지 항목에 대해 112 신고처리를 경험한 일반 국민 1,600명(지방청별 1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남경찰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평균 점수인 68.63점보다 10.46점이 높은 종합점수 79.09점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신속성(81.50점), 친절성(79.50점), 공정성(76.62점), 설명정도 (79.74점) 등 4가지 평가항목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평가 결과는 112신고 사건처리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충남경찰의 특수시책이 현장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충남경찰은 지난 3월부터 112신고자에게 경찰관 성명, 전화번호, 사건 처리 절차 및 구비서류가 기재된 명함을 전달하는「112신고 출동 담당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무 매뉴얼에 대한 on-line 교육 등의 학습과 정기적 평가를 통하여 현장 전문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지역경찰 112신고 현장의 달인」을 추진하는 등 112 신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왔다.
또한, 112를 이용하는 주민편의를 위해「112 신고출동 SMS 통보 서비스」를 개발해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가동될 경우 112신고 접수 즉시 신고한 주민에게는 출동 경찰관 전화번호와 출동 상황을, 경찰관에게는 신고자의 위치와 사건 종별 등을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하여 각각 전송함으로써, 사건․사고 현장에 있는 신고자의 불안감과 궁금증이 해소되고 추가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통화 버튼만 누르면 신고자와 출동 경찰관이 곧바로 연결될 수 있게 된다.
이시준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여론조사는 112신고를 경험한 일반인을 무작위로 추출해 실시한 결과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국민의 비상벨인 112 신고를 경찰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처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현장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