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시 그룹홈사업 예산작란[豫算作亂]파문 커..
  • 뉴스관리자
  • 등록 2011-05-14 21:51:39

기사수정
  • 가야곡 왕암리 노인복지관 총체적 부실덩어리 주민들 보수 요구
 
충남도가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마을단위에서 불편 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3억원[도비 1억5천/시비1억5천]의 예산을 투입. 논산시 가야곡면 왕암1리에 설립한 지역노인센터[그룹홈]가 준공[2009년 5월 30일]한지 2년도 안돼 외부 벽체기초부분과 내부 건물벽 및 옥상 바닥 부분의 균열이 심화되고 창문틀이 뒤틀리는 등 총체적인 부실공사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 기존의 경로당 기능에 더해 심신허약 독거노인이나 장애 노인등을 낮 동안 보호하면서 정서지원 건강 영양관리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 대한 주간보호 단기 보호 기능을 한다던 당초 건립취지에 걸맞게 운용되고 있지 않아 지역실정을 제대로 파악치 못한 공무원들의 탁상공론이 빚어낸 예산낭비의 표본이라는 비난도 무성해 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7년 충남도가 도내 홍성군과 논산시 두 곳을 사업지로 선정하면서
논산시 관내에서 노인수요층이 비교적 적은 가야곡면 왕암리 1구가 선정된 배경을 두고도 당시 가야곡면 출신으로 충남도 고위공직에 있던 모 인사의 고향을 사랑하는 배려에 의해 선정된 것이라는 설[說}과 함께 동 노인복지 센터 건축은 사실상 당시 논산시 담당부서에서 당시 시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ㅎ 건설회사 모씨를 사업자로 강력히 추천했다는 주민들의 주장이어서 동 사업은 지방권력과 이와 유착한 업자들이 저지른 예산작란[豫算作亂]에 다름 아니라는 혹평도 자아내고 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왕암리 주민들은 고향출신 유력인사의 배려에 의해 마련한 마을회관 및 노인복지관 준공에 맞춰 준공식을 겸한 마을잔치를 계획했으나 준공식을 치를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온통 부실덩어리인 동 건축물 조성 과정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들만 부풀려 지는 가운데 신 구 마을 이장 노인회장단 간의 갈등 양상만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데도 정작 시 당국 담당부서는 동건물에 대한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하는 마을 사람들의 진정내용에 대해 안전진단을 해보니 별것 아니라거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미온적인 반응을 보여온 끝에 오는 24-5일중 감리회사 및 하자보수와 관련한 보험 회사 측이 합동으로 현지실사를 할 것으로 보여져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창수 이장은 지난 5월 14일 마을을 방문한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 이성규 편집국장과 만난 자리에서 마을 주민들은 더 이상 동 건축물의 부실 공사로 인한 파문이 커지는 것을 원치 않으며 어떤 방식으로 든 건축물의 본래 설계도대로 하자보수가 말끔히 이루어지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논산시는 관내 곳곳에 짓는 노인회관이나 마을회관 건축과 관련해 노인회 등에 경상보조로 예산을 넘겨주고 이를 넘겨받은 노인회나 마을 회 등이 업자를 선정 건축하도록 해오면서 부실 사례가 빈번히 발생 말썽을 빚자 지난해 황명선 시장의 특별지시에 의해 노인회 마을 회 등의 사업의뢰를 받아 시에서 직접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토록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3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2011-05-16 23:13:01

    동영상내용을 보니  기가막히네여,, 당시면장님이  머땀시로  업자  명함을  건네준건지..  참 알만하네요,,, 정말로  수사기관에서 조사해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들 세금이 이헐게  눈먼돈이 된거지요,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1-05-16 21:36:57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  힘있는  사람들이  관의 비호를  받아  손안대고 코푼 꼴이구요 . 그렇게 부정한 방법으로 치부하는 동안  시민들 혈세는  새어나가고  시골마을  회관들은  엉망이 돼버리고,,  그간의  부정한  일들을  모두 한번  손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1-05-15 09:08:40

    완전 부실시공이네,,,감리감독해야할 감리사나 담당시관계자은 뭐하고 계셨을까...?<br>이런 광경을 보고 느끼는것이 없을까..? 공사를 이 모양으로 해놓고 설마 준공검사는 떡허니 해놓았네..?

    더보기
    • 수정
    • 삭제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2.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3.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4.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톤(20만불) 규모 수출-  논산시는 29일 농업회사법인㈜유베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수출 관계기관, 포도 수출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논산 포도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8월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역대 시의원들로 구성된 논산시 의정동우회(회장 서평석)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현직 시의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오...
  6. 논산 연무 시민 행복 채움센터 천정 붕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어.. “정밀안전진단·공공시설 전수점검 시급… 백성현 논산시장, 천장 붕괴 사고 공식 사과 “책임 끝까지 묻고 공공시설 전면 안전점검”연무 시민행복채움센터 계단 천장 일부 붕괴 인명피해 없어신축 공공건축물 긴급 안전진단·부실시공 원인 규명·재발방지 대책 전면 추진논산시 연무 시민행복채움센터에서 계단 천장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백성현...
  7. 논산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마무리, 관심 모았던 169억 지방채 발행동의안 표결끝에 원안 가결 논산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마무리 관심 모았던  169억  지방채  표결끝에  원안 가결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27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논산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