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회장 이기범)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논산시 공설운동장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이혁규 시 의회의장이인제국회의원을 비롯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원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주년 새마을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4월 22일이 법정기념일인 『새마을의 날』로 제정된 것을 만여명의 회원은 물론 온 시민이 함께 축하하는 기념식과 유가․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운동과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로 진행되었다.
이기범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월 국회에서 제정된 새마을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은 그간 새마을운동이 국가와 지역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인정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동남아 지역은 물론, 아프리카의 저개발 국가까지도 개발 모델로 전파되고 있다.”며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전․현직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지역 새마을운동에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광석면 강용인 협의회장과 채운면 임경순부녀회장은 중앙회장표창을, 상월면 정장순, 성동면 강경자 지도자는 충청남도 새마을회장 표창을 받았다.
축사에서 황명선 시장은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축하드리며 마을 대소사는 물론 당면 현안에 적극 동참해 시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시장은 또 관내 면면 촌촌을 돌아볼때 마다 구석구석 널려 있는 농촌 쓰레기 문제가 우려할 만한 상태라며 농촌환경 가꾸기에도 새마을 운동 단체가 그선봉에 서줄 것을 당부 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논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례)주관으로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에서는 헌옷 23톤을 수거하였으며 이복례회장은 재활용품판매대금 2,000천원을 관내 여자중학교의 생활이 어려운 학생 5명에게 급식비 지원금으로 전달해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하였다.
한편 이날 이인제 국회의원은 지난 4월 4일 확정고시된 국가제2철도망의 논산-청주공항 로선 신설과 관련해 안희정 도지사 등과 연계 논산까지의 연장을 이끌어냈다 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일부 참석자들은 당초 계룡 -청주공항 계획안이 발표됐을 당시 이기원 계룡시장이 각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역국회의원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이끌어낸 결과라고 밝힌 바 있고 .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황명선 시장이 긴급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안희정 도지사에 논산까지의 연장노선으로 변경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의견을 전달 . 충남도가 국토해양위에 이의를 신청함과 동시에 중앙부처를 상대로 한 설득이 주효해 변경고시 된것인데 느닷없이 지역 국회의원이 자신의 역할론을 들고 나오는 것은 이해 하기 어렵다는 반응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