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충신 계백대장군 추모제향이 4월 8일 오전 10시 30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계백장군 묘역인 백제군사박물관 경내 충장사에서 3헌관으로 나선 황명선 논산시장 김익중 논산경찰서장 임일수 논산시유림협의회장 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유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논산시유림협의회가 주관해 봉행한 이날 추모제향은 전통적 유교방식에 의해 황명선 논산시장이 초헌관 김익중 논산경찰서장이 아헌관 임일수 논산시 유림협의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봉행했다.
이날 황명선 시장 김익중 논산경찰서장 임일수 유림협의회장 등 3헌관은 충장사에서 제레를 봉행한 후 김선우 농협논산시지부장 등 주요기관장과 함께 계백대장군 묘소를 참배하고 대장군과 황산벌 오천 결사대의 충혼을 기렸다.
황시장은 만고의 충절로 기림받는 계백장군 추모제향을 매년 거행하고 있으나 사회일반에 잘알려지지않아 시민들의 참여도가 극히 저조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로 명년부터는 시민사회에 적극 참여를 독려하고 교육당국과 협의 계백장군 추모 제향일을 관내 초 중고 등 학생 들의 역사현장 교육시간으로 조정 하는 등으로 동참을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관계관에게 지시했다.
논산시 벌곡면 만목리 출신으로 고향 논산경찰서장으로 금의환향 한 이후 처음으로 계백장군 제향의 아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한 김익중 논산경찰서장도 계백대장군은 무관으로서 뿐만아니라 백제 16관등 중 두번째 품계인 "달솔"의 지위에 오른 문무겸전한 충신으로 영원한 민족의 사표[師表]에 다름아니라며 장군의 추모제향에는 일반 시민뿐 아니라 경찰관들도 다수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ㅣ.
한편 이날 추모제향에는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이혁규 논산시의회의장 박영자 부의장 박문화도의원 송덕빈 도의원 김선우 농협논산시지부장 류제협논산시문화원장 이준영 백제병원이사장 박충규 논산시산림조합장 등 기관단체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